흔한 하늘사진이지만..
지난 4월26일 방콕도착-파타야에 머문지는 오늘부로 딱 11일째입니다.
당분간은.. 얼마가 될 지 모를 시간을 파타야에서 보낼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한국을 떠나오던 길이 전과 같은 마음이 아니었네요.
사진을 정리하다 올려봅니다^^
설탕 팩 같습니다. 커피집에서 나오는 그.. 왜..ㅋ
돈 아낀다고 처음으로 경유하는 베트남항공을 타 봤네요. 낯선 호치민공항에서 대기중에.
진한 흑빛강물은 메콩인지..
하늘도 참 각양각색입니다.
밑에서 바라다본 하늘과 위에서 마주본 하늘의 모습도 분명 차이가 있지만,
그 의미도 다르겠지요.
한 때 저를 미치도록 떠나고 싶게했던 '여행의 기술'이라는 책 표지 따라하기 컷입니다. ㅋㅋ
파타야 오시거든 한 번 쯤 뵐 수 있을 인연을.. 기대해볼까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