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시내에서 히말라야를 바라볼 날이 머지 않았네요. 노마의봄 여행사진 3 1195 2010.10.17 14:45 지리한 몬순이 끝나고 이곳도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오늘은 다사인이예요.아이들은 14일부터 들썩이며, 한녀석 한녀석 고향으로 도망가고,어제부턴 아예 문을 닫고 빈 가게에 혼자 앉아 있답니다.네팔의 최대 명절입니다. 다사인은.외국인에게는 최대 우울모드죠.밥 먹을 곳 없고, 차도 없고, 갈 곳도 없고...^^환절기 건강 조심들 하세요.그나저나 태사랑에 사진 올리기 너무 힘드네요.(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