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지 마라 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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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를 즐기는데 깨우지 마라잉 ~~~~~~~~~~~~~~~
11 Comments
노마의봄 2010.07.30 11:58  
오수를 험하게 즐기는데요.
일찍 잠버릇을 교정하지 않으면 경추, 요추 신경통에 배탈까지 습관성으로 일으킬 수도 있겠습니다.
요술왕잠 2010.07.30 14:51  
쥐약먹고 죽은거 아닐까요??
말님 2010.07.31 16:26  
ㅎㅎ 이녀석 오랜만이네요  지난번  수술했던 모습한번 보여주셨는데..
이제 완전 몸풀고  시원하게 기지개펴고 있네요 ㅋ
참새하루 2010.08.01 09:42  
ㅎㅎㅎ 고녀석
요조숙녀 되긴 틀렸네
가랭이 오무렷!!!^^
많이 건강해진것 같네요
땡깡 2010.08.01 12:42  
엉엉엉 ㅠ.ㅠ.ㅠ.
아닙니다 ........제사랑 하는 일남이는
피부암이 전이돼서 대장암 수술중에 테이블 데쓰 했읍니다 ㅠ.ㅠ.ㅠ.
(수술비만 $4,500 지불했어요
여행 갈려고 꼬부친돈 ㅠ.ㅠ.ㅠ.)

마눌님이 3주간 아무것도 안먹고 우울증 에 걸려서
제딸내미 개 "또또" 를 빌려 왔읍니다 ......
사진은 일남이 반 밖에 안돼는 암놈 또또 입니다 .....
일남이는 숫놈 이구요 엉엉엉 ~~~~~~~~~~~~~~~~~~~
말님 2010.08.01 12:59  
아이고 그녀석이 아니군요 ㅡㅡ;;  저는 애완견을 키워보지 않아 모르지만

주변얘기들어보면 가족잃은 슬픔만큼 힘들다고 하더니  사모님이 힘들어하셨군요

근데 땡깡이님은  돈이 더 아까우신듯 ^^;;
땡깡 2010.08.01 13:08  
녜 맞습니다 ~~~~
돈 무쟈게 아깝습니다 ㅠ.ㅠ.ㅠ.
개의사가 생존률 반반 이니 미리돈내지 안으면 수술 안하겠다고 해서
미리 돈내고 수술 시켰는데 괜히 고생만 시킨것 같아서
이럴줄 알았다면 안락사 시키는건데....

마음도 아프고 돈도 무쟈게 아깝습니다 ㅠ.ㅠ.ㅠ.
참새하루 2010.08.02 10:11  
헐 그런 슬픈사연이 있었군요
저도 예전에는 애완동물들 개 고양이 토끼 거북이 모르모트  많이 키워봤지만
죽을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지금은 쥐 한마리만 키우고 있답니다
ㅎㅎㅎ 사실은
개를 키우고 싶은데
돈이 너무 든다고 와이프가 결사 반대하는 바람에...
미국에선 정말 애완동물 = 돈 덩어리죠

기니피그가 새끼를 낳았는데 한마리가 아파서
동물병원을 데려갔더니 치료비가 180달러 나오더군요
결국 그 다음날 죽었는데
그 기니피그 새끼 한마리 가격이 10달러인데
20분 치료비가 180달러라니...
고것도 생명이라 살릴수 있는걸 돈때문에 죽이기는 
마음이 안되서 병원에 데려가지만
정말 병원비 사람이나 동물이나
미국에선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말님 2010.08.02 10:53  
역시 미국은 인권비가 무지막지한건지 좋은건지 ㅋ  모르겠네요  제 동창녀석도
결혼하고 미국간지 3년째인데  어느덧 자동차수리 준전문가가 되었더라구요 ㅋ
아~ 영화보면 다들 차고에서 왜 저렇게 차를 고치고 있나 했더니만 ^^;; 다 이유가
개떡e 2010.08.01 16:28  
애완견을 잃은 슬픔은 정말.....
말님 2010.08.02 10:53  
애완견이 아니라 키우시는 분들은 거의 사람이지요 가족... 키우기 참 힘들다고 하던데

대단하신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