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수 있다면, ;-)
- 참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케이토, 라고 합니다.
사실은 Kate인데 일본친구들이 "케이토" 라고 부르기 시작하니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가 " Keito"라고 부르기에-
언제부터인가 더 친숙한 느낌이 들어 그냥 케이토가 되었습니다.
캣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엿장수 마음대로인 이름입니다.
타이룹디의 문을 슬쩍 들여다보게 된건 꽤 됐지만,
왠지 그 문 너머를 들어온다는 사실이 어렵게만 느껴져서
이제사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제게 있어 사진이라는 것은,
그냥 숨쉬는 것처럼 셔터를 누르는게 어느새 생활의 일부.
이런 느낌이랄까요-?
아니, 그런 느낌이었어요.
지금은 그 느낌이 꽤 낯설고, 아끼는 카메라를 꺼내 들어도
마치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만난 듯한 어색함마저 흐르는..
그래서,
감성적인 재활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곳까지 왔답니다...
부디 많은 것들을 교감 할 수 있길 희망하며,
가입인사 드립니다 :-)
+
겸사겸사 가장 최근에 다녀온 여행지의 기억을 슬쩍 끼워넣어 봅니다 :-)
저는 공간감각이 턱없이 부족해 landscape이 두려운 사람이랍니다. -_ㅠ
안녕하세요- 케이토, 라고 합니다.
사실은 Kate인데 일본친구들이 "케이토" 라고 부르기 시작하니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가 " Keito"라고 부르기에-
언제부터인가 더 친숙한 느낌이 들어 그냥 케이토가 되었습니다.
캣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엿장수 마음대로인 이름입니다.
타이룹디의 문을 슬쩍 들여다보게 된건 꽤 됐지만,
왠지 그 문 너머를 들어온다는 사실이 어렵게만 느껴져서
이제사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제게 있어 사진이라는 것은,
그냥 숨쉬는 것처럼 셔터를 누르는게 어느새 생활의 일부.
이런 느낌이랄까요-?
아니, 그런 느낌이었어요.
지금은 그 느낌이 꽤 낯설고, 아끼는 카메라를 꺼내 들어도
마치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만난 듯한 어색함마저 흐르는..
그래서,
감성적인 재활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곳까지 왔답니다...
부디 많은 것들을 교감 할 수 있길 희망하며,
가입인사 드립니다 :-)
+
겸사겸사 가장 최근에 다녀온 여행지의 기억을 슬쩍 끼워넣어 봅니다 :-)
저는 공간감각이 턱없이 부족해 landscape이 두려운 사람이랍니다.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