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또 떠납니다.
많은필름과 바디들을 배낭에 가득넣어서
고생길을 떠나봅니다.
무거운가방...전생에 지은죄가 많나봅니다.
그렇게 마음먹었던 미얀마로..
드디어 갑니다.
매번 미얀마여행에 도움을 주신 참새하루님,fusion12님
너무 감사합니다.
네팔로 절 유혹하신 노마님 덕분에 잠시 고민도 했었지요~ㅋㅋ
오는길에 방콕에 들러 재석아빠님과도 만나야겠죠.
전시회에 조언도 좀 듣고...후원도 하시라고 압박도 넣고~ㅎㅎ
우야든동 잘 다녀오겠습니다.
말님~~~~~~~~~~~~~~~~~~~배아파하지마시고...
전시회일에 몰두하세욧!!!^^
모두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