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그 당새 태국, 일본... 무지 바쁘십니다.
당분간 캄보디아는 오실 기회가 없으시겠죠?? 지난 우기에 다녀가셨으니...
혹. 다시 온다면 10월말, 11월초에 꼭 한번 더 오세요!
톤레삽에서도 새로운 명소들을 많이 확보해 놓았습니다.
또한 근래 대 성황인 로컬나이트바자(구시장 근처의 여행자 상대가 아닌 오리지널 로컬 야시장)에 어제 다녀왔는데요.
어거 장난아니게 많은 인파와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사람들... 일본에서 3,000장 이면
여기서도 3~5,000장은 가능치 않을까!!ㅎㅎㅎ
허스키한 목소리도 함 들어 보고 싶고, 사진에 열중하는 옆모습도... 갑자기 원장님이 보고싶네요!
진짜 새해가 낼, 모레로 다가왔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작품 많이하시고, 좋은 여행 역시 많이많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