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샵 가는 길
...
7 Comments
퉁이
2009.12.04 00:11
톤레삽 갈때 항상 느끼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
톤레삽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으 볼때 면
톤레삽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으 볼때 면
참새하루
2009.12.04 11:05
동남아를 여행해 보면
참 우린 복받은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지요
톤레샵의 아이들의 여러표정을 잘 잡으셧네요
제게 인상적이었던것은
너무 악취가 진동하는 동네에
아이들이 스스럼 없이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마 동남아 여행중 가장 마음이 불편했던 곳이었습니다
참 우린 복받은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지요
톤레샵의 아이들의 여러표정을 잘 잡으셧네요
제게 인상적이었던것은
너무 악취가 진동하는 동네에
아이들이 스스럼 없이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마 동남아 여행중 가장 마음이 불편했던 곳이었습니다
노마의봄
2009.12.04 22:29
저도 참새하루님과 같은 생각으로 오랫동안을 지냈었지요..
지난 여름 네팔과 인도의 석달로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아이들은 축복이다 하고...
물론 이것도 참 조심스러워요 어디에 얘기하기에는..
지난 여름 네팔과 인도의 석달로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아이들은 축복이다 하고...
물론 이것도 참 조심스러워요 어디에 얘기하기에는..
가자가자가자
2009.12.05 22:26
요즘 캄보디아 사진들 보면서 다시 한번 가볼까도 생각중인데 짱님 사진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더욱 깊어지네요..ㅎㅎ
말님
2009.12.05 23:26
톤레샵 호수의 풍경사진에 이어 아이들사진이네요 왠지모르게 아이들도 삶에
무게가 느껴지는거 같네요 다는 아니지만 요즘 우리나라학생들처럼 공부가 아닌..
무게가 느껴지는거 같네요 다는 아니지만 요즘 우리나라학생들처럼 공부가 아닌..
리차드권
2009.12.10 11:48
일년내내 하루도 한순간도 그 흐름이 멈추지 않는 위대한 호수!
이번에 짱님의 사진은 티벳의 만년설이 녹아내린 성스러운 물과 무공해의 빗물이
메콩강을 역류하여 만들어내 만수위에 가까운 톤레삽(삽 호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때는 다행히도 아무런 냄새도 없으며, 가난한 그들도 웬지 풍요롭게 보이는 시기입니다.
즉, 우기가 중순을 넘어가면 호수의 수위가 높아지고(12미터) 담수면적이 점점 늘어나서
몇해전에는 경상북도 크기의 톤레삽이 되기도 했으며 건가가 시작되고 물이 남중국해로
정상적으로 흐르게 되면 다시 호수는 제주도 1.5배 정도로 작아지고 수위는 1미터내외로
줄어들며 그들의 모습은 더욱 힘들고 가난해 보이며 냄새가 진동을 하게 됩니다.
시기상으로 6월부터는 티벳의 봄으로 인해 눈녹은 물과 우기의 빗물이 합쳐져서
4,500킬로를 흐르는 메콩강을 범람시키고, 유역의 캄보디아의 들판은 모두가 물로
뒤덮히게 되며, 강물은 수량이 너무 많아 바다로 모두 흘러가지 못하고 수도 프놈펜의
왕궁앞에서부터 역류를 시작하여 톤레삽을 가득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11월 초가되면 위대한 톤레삽은 티벳의 겨울로 더 이상 눈물은 없으며, 건기가 시작되어
빗물 역시 한방울 보태지지 않으니 자연스레 바다로 정상흐름을 시작합니다.
즉, 풍요로운 톤레사
이번에 짱님의 사진은 티벳의 만년설이 녹아내린 성스러운 물과 무공해의 빗물이
메콩강을 역류하여 만들어내 만수위에 가까운 톤레삽(삽 호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때는 다행히도 아무런 냄새도 없으며, 가난한 그들도 웬지 풍요롭게 보이는 시기입니다.
즉, 우기가 중순을 넘어가면 호수의 수위가 높아지고(12미터) 담수면적이 점점 늘어나서
몇해전에는 경상북도 크기의 톤레삽이 되기도 했으며 건가가 시작되고 물이 남중국해로
정상적으로 흐르게 되면 다시 호수는 제주도 1.5배 정도로 작아지고 수위는 1미터내외로
줄어들며 그들의 모습은 더욱 힘들고 가난해 보이며 냄새가 진동을 하게 됩니다.
시기상으로 6월부터는 티벳의 봄으로 인해 눈녹은 물과 우기의 빗물이 합쳐져서
4,500킬로를 흐르는 메콩강을 범람시키고, 유역의 캄보디아의 들판은 모두가 물로
뒤덮히게 되며, 강물은 수량이 너무 많아 바다로 모두 흘러가지 못하고 수도 프놈펜의
왕궁앞에서부터 역류를 시작하여 톤레삽을 가득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11월 초가되면 위대한 톤레삽은 티벳의 겨울로 더 이상 눈물은 없으며, 건기가 시작되어
빗물 역시 한방울 보태지지 않으니 자연스레 바다로 정상흐름을 시작합니다.
즉, 풍요로운 톤레사
리차드권
2009.12.10 11:52
일년내내 하루도 한순간도 그 흐름이 멈추지 않는 위대한 호수!
이번에 짱님의 사진은 티벳의 만년설이 녹아내린 성스러운 물과 무공해의 빗물이
메콩강을 역류하여 만들어내 만수위에 가까운 톤레삽(삽 호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때는 다행히도 아무런 냄새도 없으며, 가난한 그들도 웬지 풍요롭게 보이는 시기입니다.
즉, 우기가 중순을 넘어가면 호수의 수위가 높아지고(12미터) 담수면적이 점점 늘어나서
몇해전에는 경상북도 크기의 톤레삽이 되기도 했으며 건가가 시작되고 물이 남중국해로
정상적으로 흐르게 되면 다시 호수는 제주도 1.5배 정도로 작아지고 수위는 1미터내외로
줄어들며 그들의 모습은 더욱 힘들고 가난해 보이며 냄새가 진동을 하게 됩니다.
시기상으로 6월부터는 티벳의 봄으로 인해 눈녹은 물과 우기의 빗물이 합쳐져서
4,500킬로를 흐르는 메콩강을 범람시키고, 유역의 캄보디아의 들판은 모두가 물로
뒤덮히게 되며, 강물은 수량이 너무 많아 바다로 모두 흘러가지 못하고 수도 프놈펜의
왕궁앞에서부터 역류를 시작하여 톤레삽을 가득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11월 초가되면 위대한 톤레삽은 티벳의 겨울로 더 이상 눈물은 없으며, 건기가 시작되어
빗물 역시 한방울 보태지지 않으니 자연스레 바다로 정상흐름을 시작합니다.
즉, 가장 풍요로운 톤레삽을 원하신다면 10월~12월에, 빈곤한 톤레삽의 사람들을
만나고자 한다면 3월~7월에 방문 하기를 권합니다.
캄보디아에는 톤레삽이 있기에 앙코르왓을 만들 수 있었고, 서기 1,000년에는
인도차이나 전체를 지배하는 위대한 민족이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에 짱님의 사진은 티벳의 만년설이 녹아내린 성스러운 물과 무공해의 빗물이
메콩강을 역류하여 만들어내 만수위에 가까운 톤레삽(삽 호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때는 다행히도 아무런 냄새도 없으며, 가난한 그들도 웬지 풍요롭게 보이는 시기입니다.
즉, 우기가 중순을 넘어가면 호수의 수위가 높아지고(12미터) 담수면적이 점점 늘어나서
몇해전에는 경상북도 크기의 톤레삽이 되기도 했으며 건가가 시작되고 물이 남중국해로
정상적으로 흐르게 되면 다시 호수는 제주도 1.5배 정도로 작아지고 수위는 1미터내외로
줄어들며 그들의 모습은 더욱 힘들고 가난해 보이며 냄새가 진동을 하게 됩니다.
시기상으로 6월부터는 티벳의 봄으로 인해 눈녹은 물과 우기의 빗물이 합쳐져서
4,500킬로를 흐르는 메콩강을 범람시키고, 유역의 캄보디아의 들판은 모두가 물로
뒤덮히게 되며, 강물은 수량이 너무 많아 바다로 모두 흘러가지 못하고 수도 프놈펜의
왕궁앞에서부터 역류를 시작하여 톤레삽을 가득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11월 초가되면 위대한 톤레삽은 티벳의 겨울로 더 이상 눈물은 없으며, 건기가 시작되어
빗물 역시 한방울 보태지지 않으니 자연스레 바다로 정상흐름을 시작합니다.
즉, 가장 풍요로운 톤레삽을 원하신다면 10월~12월에, 빈곤한 톤레삽의 사람들을
만나고자 한다면 3월~7월에 방문 하기를 권합니다.
캄보디아에는 톤레삽이 있기에 앙코르왓을 만들 수 있었고, 서기 1,000년에는
인도차이나 전체를 지배하는 위대한 민족이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