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의 웅크린 맹수
자르콧은 20세기 최후의 금단의 왕국 무스탕의 동쪽 변경마을입니다.
삼면의 깎아지른 절벽을 두르고 뒤론 그림같이 아름다운 보리밭을 경작하는 전형적인 히말라야 고산 티베탄 마을이죠.
묵티낫에서 자고 내려오면서 내려다 본 자르콧의 모습이 그랬습니다.
늙어 힘빠진, 그러나 한때 히말라야를 누비며 고산을 호령하던 맹수의 모습.
제 느낌이 그랬단 얘깁니다.
* 작은 사진은 자르콧의 정면 모습입니다. 티벳에서, 북부인도에서, 네팔에서 흔히 볼수 있는 티베탄 마을의 모습인데... 아주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왜 작은 사진이냐면... 제가 찍은 거 아니거든요 ^^.
삼면의 깎아지른 절벽을 두르고 뒤론 그림같이 아름다운 보리밭을 경작하는 전형적인 히말라야 고산 티베탄 마을이죠.
묵티낫에서 자고 내려오면서 내려다 본 자르콧의 모습이 그랬습니다.
늙어 힘빠진, 그러나 한때 히말라야를 누비며 고산을 호령하던 맹수의 모습.
제 느낌이 그랬단 얘깁니다.
* 작은 사진은 자르콧의 정면 모습입니다. 티벳에서, 북부인도에서, 네팔에서 흔히 볼수 있는 티베탄 마을의 모습인데... 아주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왜 작은 사진이냐면... 제가 찍은 거 아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