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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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fusion12 9 834
아~!

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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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참새하루 2009.07.22 15:19  
타지마할 저기도
제가 죽기전에 꼭 봐야 할 리스트 상위권인데...
fusion12님은 벌써 다녀오셨군요
인도가 하도 ...해서
여행자들이 마지막으로 순례하는 곳이라잖아요
여행의 고수들도 나가 떨어지는데라고
하도 다들 그래서
겁을 먹고
내공을 쌓고 있는중입니다
언젠가는 가볼것을 희망하면서

그런데 저 일몰 포인트 끝내주는군요
사진이 입을 딱 벌어지게 합니다
fusion12 2009.07.22 15:51  
첫번째 사진은 일출 사진입니다.
인도여행의 악명에 겁먹어(?) 태사랑에 올라있는 주변 국가만 들락거리다가 올 1월에 처음으로 인도여행에 도전했습니다.

인도.
생각보다 여행하기에 좋은국가입니다.
거지와 좀도둑이 많기는하지만 일반인들의 순수함과 수 많은 문화유적지에 경악합니다.

1월에 20일간의 여행으로 수박 겉핧기 여행이었음에도 인도에 빠져듭니다.
내일(23일) 16박17일 일정으로 인도북부로 향합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인도의 알프스라 불리울정도로 아름답다기에...

인도는 1달씩 최소 3번은 여행가야 쬐금 알 수 있다고 합니다.
1.북부.
2.중부.
3.남부.

출사여행 최적지이긴 하지만 혼자 배낭메고 다니기에 힘은 듭니다.ㅠ.ㅜ
참새하루 2009.07.22 16:35  
인도에 필이 꽂히신거군요
여행 잘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좋은 작품도 많이 많이 담아오시길 ...
정말 부럽네여
제리 2009.07.22 19:44  
사진 정말 쨍하네요~ 손만 뻗으면 닿을거 같아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그 곳의 추억만 상기할 수 있다면 사진의 품질이야 어떻든 상관없을 듯 한데~
오래전..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담은 타지마할이 아쉽기만 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고.. 멋진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
퉁이 2009.07.22 22:56  
언제고 꼭 가고 싶은 곳 타지마활 ....
바람1 2009.07.23 10:42  
한 여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담은 건조물로....
사후 22년간이나 원근 각지의 건축사 건자재를 동원하여 만든 묘지라지요....
멋진 사진 즐감했습니다!
말님 2009.07.23 13:57  
타지마할 ~ 타지마할 들어보긴 많이 들었는데. 어떤곳이가 했더니  이곳이 타지마할인가보네요
좀 찾아보니 인도의 대표적인 사원이라네요 바람님의 설명도 있고  가서 제 카메라에도 한컷 찍고 싶네요
땡깡 2009.07.24 03:30  
제가 배낭여행 처음 시작한곳이 인도 입니다 ...

숙소만 쪼끔 거시기 하지 여행해볼만 합니다 ...

인도 갓다 와서는 어딜가도 만족 (?) 합니다 .
참새하루 2009.07.26 08:07  
어제 슬럼독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이 타지마할이 나오던데요
주인공 애들이 벗어놓은 관광객들 신발 훔쳐서 팔아먹는 장면도 나오던데
fusion12님은 무사하셨어요?
그 영화 인도의 뒷골목 풍경을 사실감 있게 보여주던데
한편으로는 무섭고 한편으로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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