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늘을 배경으로 .
연꽃을 로우앵글로 잡으셨군요
아직 피지 않은 분홍연꽃에 가을 하늘을 연상시키는
파란하늘 그리고 여름을 연상시키는 크고 푸른 연잎의
명료한 대조와 강렬한 구도...
저같은 문외한이 봐도 작가의 강한 표현의자가 있어보여요
원래 사진은 작가의 의도가 강렬해야 한다는데
말님 사진을 보니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말님은 꽃접사에 관심이 많으신듯 보여요
제각각 관심분야가 있듯이
저는 인물에 관심이 많답니다
특히 예쁜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