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좀 비우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노마의 봄입니다.
내일부터 좀 긴 여행을 떠납니다.
출발은 일단 네팔인데, 인도 북부에서 머물다 상황이 허락하면 훈자갔다가 돌아올 여정입니다.
훈자가 안 되면 넉달, 거길 들어가게 되면 6개월 정도 예상합니다.
인터넷 사정이 어떨지 몰라, 미리 인사드립니다.(혹, 잠수탔다고들 하실까 봐)
말님, 가자가자가자님, 허락도 없이 자리 비우게 되어 죄송합니다.
잘 꾸려 주십시오.
참새하루님 가족여행 잘 하시고요.
바람님 게시판 잘 지켜 주세요.
그 외 많은 회원님들도 건강하십시오.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