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파란 하늘 찍어보기--주유소
오늘은 벼르고 별러 저녁시간을 통째로 내서
저녁 파란하늘 찍어보기에 도전했습니다
바람님 한테서 배운
매직아우어-- 일몰 후 30분안--에 색온도 바꾸어서 찍어보기 프로젝트입니다
방콕에서 일몰은 보통 6시- 6시30분이어서
이곳도 그시간쯤이라 생각하고 나갔는데 웬걸
일몰이 거의 8시 30분경이라 두시간을 차속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춥기는 왜그리 추운지 ...
바닥에 엎드려 찍는데 손은 추워서 곱아들고
코는 얼어서 콧물이 줄줄...배도 왜그리 고픈지...꼬르륵
완전 거지 꼬라지를 해서 9시 반경에 집에 돌아와서
"밥도 배고파 죽겠다" 하니
와이프 왈 "인간아 돈이나 그렇게 열심히 벌어오던지 돈도 안되는
사진은 뭐한다꼬...바각 바각 (바가지 긁는 소리}"
와이프의 바가지를 들으면서 먹는 저녁시간의 행복함...^^
그리고 바로 따끈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카메라는 색온도 조정이 시원치 않아서
텅스텐모드로 찍으면 온통 파랗게 나와서 색온도 조정을 할수없었습니다
대신 클리어모드와 일반풍경 모드로 찍어봤는데
클리어모드에서 찍은 강한 콘트래스트의 사진이 인상적이라서 골라봤습니다
색상조정같은것 없는데도
파란 하늘과 조명이 인상적이네요
F13 5초 +1stop
400ISO 14mm
저녁 파란하늘 찍어보기에 도전했습니다
바람님 한테서 배운
매직아우어-- 일몰 후 30분안--에 색온도 바꾸어서 찍어보기 프로젝트입니다
방콕에서 일몰은 보통 6시- 6시30분이어서
이곳도 그시간쯤이라 생각하고 나갔는데 웬걸
일몰이 거의 8시 30분경이라 두시간을 차속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춥기는 왜그리 추운지 ...
바닥에 엎드려 찍는데 손은 추워서 곱아들고
코는 얼어서 콧물이 줄줄...배도 왜그리 고픈지...꼬르륵
완전 거지 꼬라지를 해서 9시 반경에 집에 돌아와서
"밥도 배고파 죽겠다" 하니
와이프 왈 "인간아 돈이나 그렇게 열심히 벌어오던지 돈도 안되는
사진은 뭐한다꼬...바각 바각 (바가지 긁는 소리}"
와이프의 바가지를 들으면서 먹는 저녁시간의 행복함...^^
그리고 바로 따끈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카메라는 색온도 조정이 시원치 않아서
텅스텐모드로 찍으면 온통 파랗게 나와서 색온도 조정을 할수없었습니다
대신 클리어모드와 일반풍경 모드로 찍어봤는데
클리어모드에서 찍은 강한 콘트래스트의 사진이 인상적이라서 골라봤습니다
색상조정같은것 없는데도
파란 하늘과 조명이 인상적이네요
F13 5초 +1stop
400ISO 14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