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님]베트남/태국여행(3)

홈 > 소모임 > 타이룹디
타이룹디

[말님]베트남/태국여행(3)

말님 9 697

노트르담 성당 풍경 / 중앙우체국 /  그리고 베트남에 처음가서 먹었던
퍼(쌀국수와)  짜다입니다  처음가서 책자보고 느억짜라고 했더니 못알아
듣더라구요 알고보니 어름에 차갑게 먹는게 짜다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보리차 같아서 늘 즐겨먹었어요

순서대로 야경은 오페라 하우스 / 인민위원회청사 /  그리고 가자님의 비극의  10-20렌즈가 사망한  쩐 응웬한 동상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호텔앞에서 만난 이탈리아 아이들입니다.  주변이 어두워서
셔속이 안나와서 포즈를 몇번 요구했더니.. 제일 큰녀석 표정이 ㅎㅎ
 

9 Comments
노마의봄 2009.02.25 19:31  
말님 사진을 아예 작정하고 모두 여행기용으로 찍으셨군요..
랜드마크가 될 건물들은 모두 담으신 듯.
노마의봄 2009.02.25 19:34  
낙관을 붙이고 저장 전에 낙관의 opacity를 줄여보세요..
야경사진에 흰색 낙관과, 파란 하늘에 검은 낙관이 너무 진해 시선을 빼앗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경과 대비가 클 때는 opacity를 25-30%, 대비가 크지 않을 때는 50-60%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말님 2009.02.25 21:33  
낙관.. 그러네요 ㅋ  사진은 여행기용은 아닌데...  찍고 와서 펼쳐보니 이렇게됐어요 ;;
근데 지인들은 여행사진이 뭐 이러냐고.. 작품도 아니고  여행기볼거리 사진도 아니고 이러내요
아무도 이해못하는 사진 인가봐요 ㅎㅎㅎ
참새하루 2009.02.26 03:14  
전 하늘이 들어간 사진은 노출이 어려워서 잘 안찍는데
말님께선 파란하늘과 성당을 잘잡으셨네요

퍼는 저도 베트남 여행시 즐겨먹었는데
퍼2000인가 클린턴도 먹었다는 체인점도 가보았는데
역시 맛은 길거리표가 낫더군요
짜는 한번도 안마셔ㅤㅂㅘㅅ는데
아이스티 같은거군요
얼음이 들어간 음료수는 배탈이 잘나서...
그래도 다음에 가면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인민위원회 사진은 플레어가 장난이 아니군요
혹시 필터쓰셧나? 봤더니 조리개값이 18
삼각대 덕을 톡톡히 보셨군요

마지막 애들사진
썩소의 큰녀석 표정이 ...^^
셔속이 안나와서 할수없이 플래쉬 날리셨군요

렌즈 깨먹은 사연은 다음편에 올라오나요?
말님 덕분에 게시판이 활기차져서 즐겁습니다
말님 2009.02.26 10:18  
참새하루님  내공이 튼튼하시면서 왜 그러세요 ㅋㅋ
하늘은  맑았던건 사실이였는데요.. 마찬가지로 노출이 어려워서  푸른색을 좀 파란하늘로  화장좀 시켰어요
짜다 맛있어요 더운여름날  시원한 보리차 먹는 맛~ 꼭 드셔보세요
버지니아 2009.02.26 11:25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멋진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감자크로켓 2009.02.26 19:35  
아~멋집니다...근데 배고플때 먹는사진은 넘 괴로워요~ 특히 쌀국수는...^^
노마의봄 2009.02.26 19:41  
말님, 여기 올리신 사진들 번거롭더라도 여행사진 게시판에도 올리실래요?
여행사진 게시판에 우리 낙관 붙은 사진들이 많이 자리 차지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앞으로 여기 올리는 사진을 동시에 여행사진 게시판에도 올리겠습니다.
말님 2009.02.26 20:04  
네 그럴께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