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떡e님이 추천하신

27번 태행복체(왼쪽)
20번 산돌명조 (오른쪽)입니다

산돌명조는 글자의 두께가 너무 얇아서
눈에 잘띄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행복체는 좌우가 좀 긴면이 있지만
포멀하고 정돈된 클래식한 분위기가 나서
무게감이 있어보입니다

사진은 미얀마 바간의 어느 사원안
자물쇠를 열고 들어가는 어두운사원안인데
가이드가 아침일찍 저만 밀어넣고 사라져버려서

잠시동안 당황했습니다
어둠이 눈에 익으니 그 사원안에 그려진 벽화를 설명하는
사원담당 가이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런뎀ㅎㅎㅎㅎ 인상이 슬래쉬 무비의 누구 닮은 분위기라...

손에 큰 도끼라도 들면 완전~~~ 크

대충 대충 둘러보고
팁  듬뿍쥐어주고
얼릉 나왔습니다^^:

1/30초 F 2.8 ISO1600 24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