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정모후 가자가자님과 청계천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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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정모후 가자가자님과 청계천인증샷

말님 12 774

음주 촬영에 내공도 없는지라..ㅋ  그리고 삼각대 세우면서

렌즈의 떨림방지도 off안하고 찍는 실수를 했네요 ㅋ

어디까지나 인증샷으로 봐주세요 

맨끝사진은 예전에 포천에서 한 카페에서 찍으사진이구요 ㅋ

12 Comments
이리듐 2008.12.07 14:08  
환희(100원) 백자, 청자(각 200원) 한산도(330원) 수정(380원?)
피워봤네요...  흐... 오랜만에 보는 옛 담배.. 감회가 새롭습니다... ^^
햇병아리 2008.12.07 14:14  
흐르는 물이라 청계천은 얼지 않았군요.^^
색깜 아주 끝내주는데요.

어제는 반가왔어요.^^
말님 2008.12.07 14:47  
솔을 제외하고는 제가 피워본 담배가 없네요. 어렸을때 고모할머니가 담배를 태우실때 청자는

생각이 나고  이리듐님 정말 가격까지 아시는건가요? ㅋ
이리듐 2008.12.07 17:19  
말님~~
첨 담배 피운게... 수정 이었구요... 그후로 장미...
주로 솔을 피웠지요..
가끔 돈 없으면 환희나 백자, 청사 피고요...
고2때 쯤이었나...???  ㅎㅎㅎ

백솔에서 청솔, 홍솔 나오면서 다양해 지더니
88이 전국을 평정했었지요...

도라지, 아리랑도 인기를 끌었구요~~

그후론 담배를 끊어서... 뭐가 나왔는지 잘 몰라요...
가자가자가자 2008.12.07 22:57  
어제 말님 고생하셨습니다..추운날씨에도..ㅎㅎ 만나서 넘 반가웠구요...사진보니 더욱더 반가웠던 분이라 여겨집니다... 약속하셨듯이 출사 꼭 같이가요..ㅎㅎ
속빠진만두피 2008.12.08 00:50  
그 추위와 음주를 극복하고 결국 청계천 야경사진을 찍으셨군요!!ㅎㅎ
멋지십니다~
저도 송년회만 아니었음 두분 따라가서 배우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보문호수 2008.12.08 01:41  
우와~~~역시 내공이 느껴집니다..
우째 찍었을고 퍼가서 내사진인양 치앙마이중년 골프카페에 올리고 싶지만 참습니다 ㅎㅎㅎ
버지니아 2008.12.08 10:14  
두분 청계천 가셨구나..ㅎㅎ
사진 멋집니다^^
민타투맨 2008.12.08 11:39  
사진 멋져부러요^^
다음에 좀 가르쳐 주세요. 잘 봤어요.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노마의 봄 2008.12.08 13:53  
사진 쨍하게 잘 찍으셨네요..
디80은 다른 기능은 동급 타기종에 비해 월등하지만 노이즈 억제력이 꽝입니다.
어차피 삼각대 펴고 찍는 야경인데 감도를 100에 놓고 찍었으면 더 선명해 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화밸은 최적으로 맞아 들어 갔네요.. 디80의 오토화밸이 야경에선 끝내주거든요
참새하루 2008.12.08 14:36  
추운날씨임에도 말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원체 추위를 타서 겨울엔 아예 나갈생각을 못하는데
 말님 덕분에 청계천 야경사진을 자알 구경했습니다
물빛이 환상이네요
말님 2008.12.08 15:09  
이런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정말 겸손은 아니구요,  많이 배워야 하는 처지에

그냥 찍은건데.  고수님들의 칭찬에 힘입어  다시 한번 열정을 태워봐야 할까봐요 ㅋ. 

그날 춥긴 무지하게 춥더라구요  아직도  콧물이 나네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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