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대구에서 가까운 경남 합천일대의 촬영 명소를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부지런히 다니면 하루 코스로 충분하구요
촬영지별로 촬영 타이밍도 딱 맞아 떨어집니다..^^
순서는
1.우선 새벽에 오도산 일출과 운해를 담습니다..
2.산에서 내려와서 바로 아래에 있는 합천보조댐의 물안개와 새를 담습니다.
3.이동하여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지인 영상테마공원에서 사진을 담고
4.합천댐을 거쳐 바람흔적 미술관을 들렀다가
5.우포늪으로 가서 일몰 촬영을 하는 코스입니다.
중간 중간에 아침 식사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