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초보 초딩찍사의 무대포 악성댓글 들어 갑니다....
1번사진
전체적인 색감은 만족스럽네요. 중앙의 고깃배가 얘기거리를 주지만 피사체의 거리가 좀 가까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조약돌도 보기 좋네요..잔디는 좀 뜯어 내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요!....
2번사진
1번사진의 좌측중앙에 보이는 나뭇잎의 주인공(뒤의나무)인듯...
거의 같은 장소와 각도이나 조각배대신 나무가 주인공으로 등장 하셨습니다...
근데 좌측의 줄은 뭘까요?? 자살용인가???
3번사진
수건이 거슬리네요
수건을 그대로 두려면 힘든 일하고 있는 주인공을 등장시키는 것이 주제가 있는 사진이 될듯합니다
그네와 수건은 어울리지 않으니 그네 만든 남자의 땀닦는 수건으로 생각하니 편하네요
근데 어디 가셨지..??? 아항~~~ 화장실 가셨구나
4번사진
기암 괴석이 멋지네요.
촛점이 바위에있어 위쪽하늘 휘도차가 심해서 노출오바가 많이 일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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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사진과 3번사진 그중에서 3번 사진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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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은 아무말이나 댓글 달수 있슴
그래서 방장임
ㅋㅋㅋㅋ
봉사랑님 저는 솔짓한 성격이라 그냥 보는 느낌 그대로를 말씀드린건데
죄송합니다...
ㅋㅋ
야~ 참 한적해보이면서 아름다운곳이네요...물론 사진 찍을때 저처럼 의도적으로 사람을 피해서 풍경만 담으셨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저도 초보로써 제가 알고 있는 보정과 관련한 한가지 상식을 말해드리자면...일반적으로 디지털사진의 후보정은 필수입니다. 대신 너무 인위적인(그림과 헷갈릴정도) 보정에 대해 말이 많죠. 그다음 어두운 사진을 억지로 밝게 했을때나 채도를 너무 과하게 올렸을때 나타나는 노이즈, 샤픈값을 너무 줘서 나타나는 눈 아픔,콘트라스트를 너무 줘서 나타나는 라인 옆의 붕뜨는 현상과 계조의 망가짐등이 보일때 보정의 잘못을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결국 담을때 최선을 다해 잘 담고 티 안나게 최소한의 보정을 하여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가운데 포커스가 맞는 부분은 아주 확실하게 쨍하게 보이는 그런 사진을 일반적으로 잘담은 사진이라고들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보정은 하되 원판이 좋아야하고 최소한의 보정만 티안나게 하라...이게 정답인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