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홍(시쇵반나)에 가면 목욕탕을 꼭 가보자(2)!!!
유니폼을 입고들어온 아가씨가 영화에 나오는 1인용 대나무탕에 더운물을 받으며 각종 온천향이 나는 액체를 투입하고 꽃잎도 띄우고 하면서 잔잔한 음악을 틀어줍니다..
그리고는 1회용 팬티를 2장주면서 갈아입어라 하면서 나갑니다..
원래 2장을 함께입어야 하는데 저는 모르고 1장만 입었습니다. 얼마안가면 찢어지고 없어집니다.
팬티를 갈아입고 있으니 자기도 유니폼을 벗고 비키니차림으로 돌아와서는 탕으로 들어가래요..
탕속에서 몸을 데우고 있으면 탕속에 손을넣어 온몸을 씻어줍니다..
이때 기분만 엄청좋습니다. 쪽팔리기도 하고요..
그러고나서 떼밀이 침대를 1회용 비닐로 덮어 쒸우고 나서, 3~40분에 걸쳐 때를 매우 시원하게 밀어줍니다..
등을 밀때 업디리라 하면 남자들 반듯하게 업드리기 쉽지 않습니다..
굵은 때가 죽죽 나옵니다..정말 시원하게 묵은때 씻어줍니다..
때밀고나면 비닐 새로갈고 다시 침대에 누우면 이때부터 진흑,꿀,오일등으로 30분동안 맛사지해 줍니다.
한번씩 툭툭 건드리기도 합니다. 남자들 매우 곤욕스럽습니다..
1회용 팬티 지금쯤 입어나 마나 입니다..
업드리기가 점점 어려워지고요.. 이러면서 맛사지가 끝납니다.
그러면 제가묻습니다 이래 놓으면 어떻게 하느냐 하니..
그건 자기가 상관할바 없답니다..
맛사지 끝나면 온몸에 비누칠하면서 씻겨줍니다 .
머리도 감겨주고,귀속도 씻겨주고 , 이때 샤워 해야되니 팬티도 훌렁 벗겨버립니다.
이제 목욕이 끝나고나면 소지품을 들고 자기를 따라오라고 합니다..
옆방으로 룸을 옮겨 맛사지룸으로 갑니다..
다시 커피한잔 주면서 가운입으라 하면서 가운을 줍니다..
자기도 다시 유니폼으로 갈아입고와서 손톱발톱 깍아주고 온몸을 1시간동안 맛사지해 줍니다..
맛사지에 있어서는 지금까지받아본것중 당연 최고였습니다..
나이는 21세이며 이름은 항리였습니다..
지극히 건전목욕탕 입니다..
나올때 로비까지 따라나와 양발신겨주고 신발도 신겨줍니다..2시간30분동안 너무나 황제서비스를 받아
팁을 30원 주니 절대로 받지를 않습니다..
중국에서 75일간 여행하면서 많은 맛사지를 받았지만 절대로 팁은 받지를 않드군요..
태국맛사지와의 차이점 일까요..
어디가서 단돈 100원으로 이런 엄청난 호사를 누리겠습니까??
두세번가면 초이스도 가능합니다..
이상 징홍 목욕탕 정보였습니다..
여자회원님들 저질이라고 나무라지 마세요..
정말 건전목욕탕 이구요..여자분들도 많이 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