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모임인데 가입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고(미국보담 가깝넹!).
평소 다른 모임 번개에도 늘 참석치 못하는 게으름뱅이라...
근래 외국 관광객에게 좋지 않은 모습이라하여 관광부 지시로
경찰이 단속하여 모두 철수하고 요즘은 거의 보기힘든
양동이 소년 사진이네요! 톤레삽에 변화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 11월 1일부터 한국업체에서 시엠립주정부와
2006년부터 시행해온 부두(선착장)공사가 대충 완성되면서
톤레삽입장료를 현재 1$에서 초 대대대폭(12$)로 인상한다는
통보를 각 여행사로 해왔습니다.
요즘은 한국인을 골탕 먹이는 캄보디아인이나,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 한국의 투자자분들....
참으로 밉고 야속합니다!!!
부두조성의 실상은 한국의 투자가들로부터 펀드를 조성키 위한
것인데..... 죄없이 전세계 관광객이 무식한 요금의 입장료를
부담하게 생겼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긴급대책회의를
여행사협회주관으로 진행하여 좋은 방향을 찾아야 하는데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줄어든 우리 관광객으로
힘든 교민들이 대부분인데....
네 그렇습니다. 관광경찰의 대대적인 집중단속으로
양동이 아이들과, 해적선 비슷하게 특공보트로
관광객이 탄 보트에 접근해서 과일, 음료수를 팔던
사람들까지 모두 없어졌습니다.
또한 선착장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앞으로(11월 1~10일 실시)
톤레삽 입장료가 1인당 11$(바우쳐)~18$(개별)로
엄청난 금액으로 인상이 됩니다.
이젠 프놈끄롬 옆의 총키나스빌리지(수상촌 이름)는
입장료 때문이라도 가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휴~~`개발해서 보트타기는 조금 수월해 졌지만...
이걸 이용해서 폭리를 취하려는 한국업체!!
주정부 및 관련공무원들...정말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