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프놈펜 두갈래 길의 저녁노을!
안녕하세요. 타이룹디 & 태사랑회원 여러분!
오랜시간 캄보디아에 살다보니 타이룹디보다,
캄보디아룹디로 부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지난 1월 30일 영남지역 의대생 47명이 캄보디아로
의료봉사활동을 하시겠다고 방문하였습니다.
이들을 인솔하러 시엠립에서 프놈펜을 거쳐 꺼꽁(600킬로)이라는
태국국경을 가는 도중에, 프놈펜을 45킬로 앞두고 국도를 벗어나
오른쪽 지방도를 달려 도선을 타고 톤레삽 강을 건너며 프놈펜으로
가로질러 가는 길이 있는데, 리차드가 택한 길이었고,
이곳 강을 건너면 17세기 초반부터 1866년까지 긴시간
크메르제국의 수도를 했던 우동지역이 있습니다.
사진 멀리 보이는 탑들이 바로 그곳인데요, 마침 도선장에
도착한 시각이 오후 5시 30분경....
서쪽 하늘로 떨어지는 멋진 일몰과 함께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는 수많은 크메르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을 렌즈 한방에
담으려는 욕심에 수십컷을 마구 눌러 대었던 사진 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소형디카로 무리한 욕심이었지만,
마음으로 느낀 당시의 모습은 사진으로는 다 표현치 못할,
정겨움과 석양빛으로 지나쳐 가는 여러 옛사람들과의 그리움이
가슴 찡한 감동을 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좌측에 보이는 교량은 현재 마무리 공사 중으로 중국에서
건설해주는 새 다리입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일상에 지친
캄보디아인들을 가득싣고 톤레삽 강을 건네주던 도선은
그 수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 리차드가 마지막 도선을 촬영한 아마추어가 아닐까요!!
오른쪽 아래 작은 도선 가득히 자리잡은 서민들의 실루엣이
옛 추억을 생각케하는 그림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양한 생활의 모습, 소수산악부족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인종들
20세기 최대의 비극 킬링필드! 화려한 옛영화를 감동으로
볼 수있는 앙코르유적!
어떠신가요? 우리 횐님들, 빨리 캄보디아로 오세요!
오랜시간 캄보디아에 살다보니 타이룹디보다,
캄보디아룹디로 부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지난 1월 30일 영남지역 의대생 47명이 캄보디아로
의료봉사활동을 하시겠다고 방문하였습니다.
이들을 인솔하러 시엠립에서 프놈펜을 거쳐 꺼꽁(600킬로)이라는
태국국경을 가는 도중에, 프놈펜을 45킬로 앞두고 국도를 벗어나
오른쪽 지방도를 달려 도선을 타고 톤레삽 강을 건너며 프놈펜으로
가로질러 가는 길이 있는데, 리차드가 택한 길이었고,
이곳 강을 건너면 17세기 초반부터 1866년까지 긴시간
크메르제국의 수도를 했던 우동지역이 있습니다.
사진 멀리 보이는 탑들이 바로 그곳인데요, 마침 도선장에
도착한 시각이 오후 5시 30분경....
서쪽 하늘로 떨어지는 멋진 일몰과 함께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는 수많은 크메르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을 렌즈 한방에
담으려는 욕심에 수십컷을 마구 눌러 대었던 사진 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소형디카로 무리한 욕심이었지만,
마음으로 느낀 당시의 모습은 사진으로는 다 표현치 못할,
정겨움과 석양빛으로 지나쳐 가는 여러 옛사람들과의 그리움이
가슴 찡한 감동을 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좌측에 보이는 교량은 현재 마무리 공사 중으로 중국에서
건설해주는 새 다리입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일상에 지친
캄보디아인들을 가득싣고 톤레삽 강을 건네주던 도선은
그 수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 리차드가 마지막 도선을 촬영한 아마추어가 아닐까요!!
오른쪽 아래 작은 도선 가득히 자리잡은 서민들의 실루엣이
옛 추억을 생각케하는 그림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양한 생활의 모습, 소수산악부족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인종들
20세기 최대의 비극 킬링필드! 화려한 옛영화를 감동으로
볼 수있는 앙코르유적!
어떠신가요? 우리 횐님들, 빨리 캄보디아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