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저넘(오른쪽이 사장) 생각 하면 아직도 울화통이 치미네요
작년11월 바스키아와 베트남갔을때 이야기입니다
바아호이사거리옆의 애플호텔입니다.
며칠머물다 큰짐은 맡기고 20달라에 2틀밤 더예약해놓고 싸파2박3일을
다녀오니 예약한 방이 나갔다는 겁니다..
예약한 방이 왜나가냐니까...
사장이 내줘서 자기는 모른답니다..(왼쪽넘)
1시간쯤 싸우다가 애라이 더러워서 안잔다.. 돈 돌려달라니까..
사장한테 물어 보랍니다...
이런 황당한일이 있나....
사장부르라 했죠....사장 제사 갔답니다 오늘 안온답니다
근데 4달라 더주면 방있답니다... 그것도 같은 방 ㅠㅠ
이런 사발면 같은
방있는데 왜 안주냐니까 또 사장한테 물어 보랍니다
일단 돈 은 받고 거리로 방구하러 나갔죠
방이 없네요
바스키아가 다시 나갑니다
방이 없다네요
울면서 24달라 주고 잠잤습니다...
저 호텔 가지마세요
애플호텔.....
애플호텔.....
시설도 5달라보다 못합니다.....
애플호텔
애플호텔
자칭여행초절정고수 음료수.......
여기서 쓰러집니다....
강호의 두번째고수 바스키아
자칭일인자 바스키아
도 여기서 쓰러집니다......
술마시며 둘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바스키아/음료수야 우리 고순데 이런일도 당하고 웃긴다 그치?
음료수/뭐 ~그럴수도 있지 날고 기는 놈들 사기꾼들한테 쉽게 당하는일 허다 하잖아
바스키아/씨익~~~~
음료수/씨이이이이익~~~~~
"술이나 마시자"
자면서 둘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바스키아/저넘한테 뭐 복수 할방법 없을까?
음료수/벌써 복수 했다.. 화장실 샤워기 부셔서 살짝 걸어 놨다 ㅋㅋㅋ
바스키아/ㅋㅋㅋㅋ
다음날
바이바이 씨유어게인~~~~~~~
막 나설라는 찰라!!!
져스트 모먼!!!!!!!!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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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꼭지 값 물어 주고 길을 나섭니다.......
바스키아&음료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