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김 규석님이 위독하답니다.
조금 전,
8월 20일 금요일 오후 10시 14분에
내일, 김 규석님의 동생 분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흡입성 폐렴으로 위독한 상태라는 군요.....
지난 뇌 수술 이후,
상태가 양호하여 마리아성모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아가며 퇴원 준비를 하던 차에
폐렴으로 인해 고열에 시달리다
다시 뇌수술을 하였던 여의도 성모병원 내과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왔었답니다.
병의 차도가 있었으나
다시 고열로 인해 고통스러워 해서
검사를 받으니,
흡입성 폐렴이라는 심각한 단계에 다다랐음을 확인하였답니다.
재수술을 포기한 상태라는 군요.....
지금은 여의도 성모병원 8층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의식은 잃은 상태...
매일 오전 11시, 그리고 오후 7시
각각 30분 씩 면회 가능하답니다.
규석님의 부모님께서는
내 자식이 많은 친구들이 있었으니
의식은 없지만
많이들 와서
인사를 나눴으면 하신다는 군요.
그래서 여러분께 전합니다.
안타깝습니다
8월 20일 금요일 오후 10시 14분에
내일, 김 규석님의 동생 분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흡입성 폐렴으로 위독한 상태라는 군요.....
지난 뇌 수술 이후,
상태가 양호하여 마리아성모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아가며 퇴원 준비를 하던 차에
폐렴으로 인해 고열에 시달리다
다시 뇌수술을 하였던 여의도 성모병원 내과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왔었답니다.
병의 차도가 있었으나
다시 고열로 인해 고통스러워 해서
검사를 받으니,
흡입성 폐렴이라는 심각한 단계에 다다랐음을 확인하였답니다.
재수술을 포기한 상태라는 군요.....
지금은 여의도 성모병원 8층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의식은 잃은 상태...
매일 오전 11시, 그리고 오후 7시
각각 30분 씩 면회 가능하답니다.
규석님의 부모님께서는
내 자식이 많은 친구들이 있었으니
의식은 없지만
많이들 와서
인사를 나눴으면 하신다는 군요.
그래서 여러분께 전합니다.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