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소모임장 선출방식에 대한 의견 집계 및 후속 안내
안녕하십니까 노마의 봄입니다.
이미 아래에 있는 공지 게시글의 덧글을 통해 소모임장 선출방식과 후보 추천에 대한 결과는 알렸습니다.
또한 바로 후속일정에 대한 공지를 하겠다고 하고는, 한편 추천을 받은 후보자의 자격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아들일지 말지를 잠시 생각하느라 이틀의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솔직히 태사랑에 가입한지 햇수로 7년차에 들어가지만, 적극적인 활동을 한적 없고, 그 외 다른 곳에서도 어떤 형태이든 커뮤니티의 운영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제가 지금 큰 인생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어 사실 모임을 이끌어 갈 여유와 시간이 허락될지 저 조차도 확신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틀의 고민하는 동안 몇분께 쪽지를 보내 만일 제가 소모임장이 되면 많은 도움들이 필요할텐데 해 주겠느냐는 질문을 했고, 제가 질문한 모든 분께서 어렵지만 모임의 유지를 위해 기꺼이 돕겠다고 응답을 해 오셨습니다.
제가 지난 번 공지에 알린 절차로는 선출방법을 정하고, 후보자 추천을 받아 그 후 그 후보자들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의견을 밝히신 18분 전원이 온라인 선출을 원하셨고, 그 분들 모두가 저를 후보로 지명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후보에 대한 선택 필요가 없어졌고, 선택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미 의견을 밝히신 분들이 18분이 되기에, 단일 후보에 대해 찬반투표를 하는 것은 시간만 끄는 것이고, 지나치게 격식만 갖추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생략을 하고 그 시간에 새로운 운영진을 구성하고, 새로운 운영계획으로 모임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주 안에 소모임의 2기 운영진 발표, 모임 성격의 재정비, 운영 기본원칙 등을 정리하여 공고하겠습니다.
혹, 회원 중 지금 진행하고자 하는 이 절차에 대해 이견이 있으신 분은 주저없이 말씀해 주십시오. 모두 찬성한다는 전제하에 추진하는 것이므로 의견을 듣지 못한 분의 다른 의견도 기꺼이 받겠습니다.
이미 아래에 있는 공지 게시글의 덧글을 통해 소모임장 선출방식과 후보 추천에 대한 결과는 알렸습니다.
또한 바로 후속일정에 대한 공지를 하겠다고 하고는, 한편 추천을 받은 후보자의 자격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아들일지 말지를 잠시 생각하느라 이틀의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솔직히 태사랑에 가입한지 햇수로 7년차에 들어가지만, 적극적인 활동을 한적 없고, 그 외 다른 곳에서도 어떤 형태이든 커뮤니티의 운영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제가 지금 큰 인생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어 사실 모임을 이끌어 갈 여유와 시간이 허락될지 저 조차도 확신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틀의 고민하는 동안 몇분께 쪽지를 보내 만일 제가 소모임장이 되면 많은 도움들이 필요할텐데 해 주겠느냐는 질문을 했고, 제가 질문한 모든 분께서 어렵지만 모임의 유지를 위해 기꺼이 돕겠다고 응답을 해 오셨습니다.
제가 지난 번 공지에 알린 절차로는 선출방법을 정하고, 후보자 추천을 받아 그 후 그 후보자들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의견을 밝히신 18분 전원이 온라인 선출을 원하셨고, 그 분들 모두가 저를 후보로 지명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후보에 대한 선택 필요가 없어졌고, 선택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미 의견을 밝히신 분들이 18분이 되기에, 단일 후보에 대해 찬반투표를 하는 것은 시간만 끄는 것이고, 지나치게 격식만 갖추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생략을 하고 그 시간에 새로운 운영진을 구성하고, 새로운 운영계획으로 모임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주 안에 소모임의 2기 운영진 발표, 모임 성격의 재정비, 운영 기본원칙 등을 정리하여 공고하겠습니다.
혹, 회원 중 지금 진행하고자 하는 이 절차에 대해 이견이 있으신 분은 주저없이 말씀해 주십시오. 모두 찬성한다는 전제하에 추진하는 것이므로 의견을 듣지 못한 분의 다른 의견도 기꺼이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