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의 봄 님이 할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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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의 봄 님이 할말이 있답니다

말님 41 1550
노마의 봄 님이 덧글 외엔 게시판에 글을 쓸수가 없다고 하면서,

멍석 하나 깔아 달라고 해서 글 하나 열었습니다.

노마님 할 말은 아마도 덧글에 적으시겠죠??
41 Comments
참새하루 2011.08.18 16:26  
노마의 봄님 전용 게시판 기대됩니다
말님 2011.08.18 16:49  
헉 이게 뉘신지요? 아이디가 눈에 익는데  무지 오랜만이셔서 ㅎㅎ  시카고로

입성잘하셨지요
LINN 2011.08.19 16:25  
저도 기대 되면서....
눈팅회원으로써 혼날까봐 긴장되고 그래요 ^^;;
JASON` 2011.08.19 18:08  
노마의 봄님~~~
언제 나타나실 거요??!!
건강히 지내죠?
`
`
`
궁금한 것도 많은데 . . .
노마의봄 2011.08.19 18:36  
짠~~ 이제 나타났습니다.

말님께 멍석 깔아달라 하고선... 이틀간 꼬박 태사랑에 접속이 안 되요.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네팔 인터넷, 구글 크롬의 문제 외에 태사랑에도 5% 정도는 문제가 있지않나..... 싶네요.

각설하고,

우리의 국민 노총각 말님 (본명 최정운) 이 장가 간답니다.
이로써 9월이 지나면, 노총각은 가자가자가자님 (여친 있는 개떡e님 제외) 만 남습니다.
누군가 말님 치닥거리 협의회와 가자가자가자님 장가보내기 비대위라도 만들라나요?

어쨋든 본론입니다.

시간은  9월 17일 12시입니다
장소는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경남웨딩홀  2층 실버홀에서  합니다
(2002년에 제가 내장공사 리노베이션 했던 곳인데, 그 후로 여러번 바뀌었겠죠?)
(말을 도통 못 하다가 멍석 깔리니 할말은 많고, 마음은 바쁘고, 타이핑은 늦고.... 앞뒤도 없고, 전후도 없고, 두서도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서울에 있는 회원님들은 필참 바라구요,
지방에 계신 회원님들은 필참 바랍니다.
해외에 계신 회원님들은 필참 하시구요.

그 좋은 총각 버리고 말님 남은 인생 속 썩으러 간다니 가서 위로들 많이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님 2011.08.21 21:46  
네팔에 인터넷도 그렇치만 태사랑 서버도 영...몇일 안좋던데요  하여튼 이렇게 대신 말씀 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노마형님도 계셔야 쏘주한잔하고 축하받아야하는건데 영 서운하네요  가자님한테 전화드려서  어서 청첩장드려야 하고 혹시 다른 회원님들도 쪽지주시면 청첩장 보내드리겠습니다  다들 뵜으면 좋겠는데  못오시면 대신 축하말씀많이
해주세요
땡깡 2011.08.20 08:05  
와 ~~~~ 추카 추카 ~~~~~~~~
인생 에서 가장 달콤한 시기 ㅋㅋ
언제 까지 나  그 달콤한시기 잊지 마시고 오래오래 행복 하시길 ~~~~~

우짤까요 ~~~~방장님 명령이 필참 인데 요기미쿡에서 설까지
뱅기 값이 넘 비싸요 ㅠ.ㅠ.ㅠ.

p.s. 내년3월 휴가 때는 여건 만 맞으면  이제 그만
미얀마 졸업 하고 방장님 계신 네팔 에 갈까 합니다 ~~~~

말님 도 여건만 맞으면 아리따운 신부님 하고 네팔 오세요 ~~~~~
매일매일 맥주 한트럭 씩 쏘겠읍니다 ~~~~~~

뱅기값 알아봤는데 젤싼 뱅기가 미국~네팔 왕복$1.600 정도 하네요 ~~~~~
쫴매 비싸긴 해도 네팔 사람 들도 순박 하고 여행도 잼 있을것 같은 느낌 ~~~~~~~~~~
말님 2011.08.21 21:42  
감사합니다 땡깡님.. 미국에 계시니 초대도 못하겠고 ^^  좋은 덕담한마디 해주시면

그걸로 족합니다
바람여행2 2011.08.22 21:02  
땡깡님.....  말님 결혼식에 간다고 하면  아마 대한항공에서  무료 티켓 주지 않을 까요??
LINN 2011.08.22 13:28  
결혼 축하 드립니다 ^_^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말님 2011.08.23 09:17  
LINN님 고맙습니다.  아직 신혼이시지요? ^^
LINN 2011.08.24 15:14  
네 한참 신혼입니다 ㅎㅎㅎ
바람여행2 2011.08.22 21:03  
결혼  추카드려요....  난  여친도 없는데.................
말님 2011.08.24 11:10  
감사합니다... 여친이요?  저도 없습니다  이제 부인만
JASON` 2011.08.23 10:10  
오늘은
또 다시
나타나지 않았을까
기대감에
와봅니다.
개떡e 2011.08.24 05:21  
일단 청첩장이 오지않으면 전 결혼식장 불참합니다^^
신혼여행지는 어디로 가시는지요? 물론 말님에겐 해외출사가 되겠군요~ㅋㅋㅋ
노마님도 결혼식장에 오시겠죠~ㅎㅎ
말님 2011.08.24 11:09  
아이고 개떡e님 당연히 청첩장 드려야지요.. 주소좀 주세요

이거 결혼식 전에 뵙는게 예의인줄아나  시간은 없고 뭔 할일이 이렇게 많은지 ㅡㅡ.;;

전화연락드리겠습니다
개떡e 2011.08.25 04:26  
9월17일이 토요일이군요^^ 제가 제일바쁜날이군요~ㅎ
그래도 참석합니다.멀리 계시는 노마님의 마음을 함께 담아~ㅋ
노마의봄 2011.08.24 11:47  
결혼식하고 신혼여행가는 오랜 습관은 이제 고쳐져야 하지 않을까요?
신혼여행가서 결혼식하는 걸로요.
말님, 신혼여행은 안나푸르나...  좋죠?
말님 2011.08.24 20:26  
참좋은 방법인데요.  여행가서 결혼이라ㅋ  아이고 어쩌지요ㅡㅡ;; 신혼여행 안나푸르나가
아닌데 그생각못했네요
개떡e 2011.08.25 04:24  
안나푸르나 정상에서 결혼식에 한표^^
무지렁이 2011.08.24 08:20  
결혼 축하 합니다.
말님 2011.08.24 11:10  
무지렁이님 감사합니다
환타시아 2011.08.25 00:28  
결혼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서울에 국민 노총각 한명 더있어여,,ㅋㅋㅋ
저도,추석때 주위분들을 피해서 9일부터~~~18일까지 방타이 합니다,,
말님 2011.08.25 16:23  
제가 볼적에  타이룹디에 계신 회원님들중  다들 자유를 못이겨 결혼안하신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추석에 일가친척들이 한번씩 다물어보지요 ㅋ
가자가자가자 2011.08.25 17:30  
오우 이런 좋은 소식이 있었군요...ㅎㅎㅎ
말님 축하드려요... 추석 주가 되나요?
아직 스케줄이 나오질 않아 확답은 못드리고..ㅎㅎ 그래도 참석합니다...ㅋㅋ

아 글구 노마햄이 저 먼곳에서도 글로 말씀하셨지만 인제 저만 남는건가요? ㅎㅎ
이건이건 타이룹디 회원님들의 직무유기라 생각합니다..ㅋㅋㅋ 저도 좀 보내주시길....^^
제 눈이 이제는 히말라야 산꼭대기에서  떨어져 발바닥에 붙치고 다닙니다..ㅋㅋ
말님 2011.08.25 22:12  
드디어 가자님 오셨군요^^ 안그래도 제일먼저 전화드릴라 했는데  뭐 이거 전화기 버튼 누를시간도 없다는 핑계를 대봅니다ㅋ  회사에서 업무보고  퇴근하면 개인적인일보고 뭐 이건
유독 저만 그런건지  그리고  가자님 때문에 토요일로 잡았습니다  일요일에 근무하시잖아요ㅋ 조만간 뵙고 청첩드릴께요 ^^
말님 2011.08.25 22:15  
아!  그리고  혹시 주변에 노래 잘 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축가 섭외좀 부탁드려야 하는데 

후배가 있긴한데  집안에 안좋일이 생겨  부탁도 못하고  혹시 계시면 부탁좀 ^^;;
노마의봄 2011.08.26 02:03  
제가 노래 좀 했는데... 왕년엔
말님 2011.08.26 08:59  
ㅎㅎ 형님 오셔서  축가까지 해주시면야  더 바랄께 없지요  멀리 계셔서  초대도 미안할

따름입니다  ㅋ
LINN 2011.08.31 20:05  
축가 왠지 참 불러보고 싶은데요...

제 18번이 주다스 프리스트의 painkiller...

안되겠죠 ㅜ.ㅜ?
말님 2011.09.02 09:35  
린님 결혼식장을 광란으로 몰고 가실생각이시지요ㅋㅋ
고맙습니다
태치 2011.08.28 19:09  
말님 축하드립니다^^
말님 2011.08.29 20:46  
태치님 고맙습니다^^  부산 무지하게 덥지요?
fusion12 2011.09.08 12:35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ㅊㅋㅊㅋ...
헌데 우얄꼬? 9월14일 터어키로 여행을 떠나서 참석할 수 없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말님 2011.09.11 16:28  
^^감사합니다  이번엔 터키로 떠나시는군요  이러시다 곧 세계여행일주 하시는거
아니세요 여행 잘다녀오시구요
노마의봄 2011.09.16 01:21  
여전히 글쓰기가 안 됩니다.
여기에 쓰면 회원님들 잘 못 보실텐데
그래도 씁니다.
보실 분들은 보실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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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론 벌써 내일이네요.
우리 말님 장가가는 날.

우리 회원님들 언제나 말님에게서 문자메시지 받고 계시니까
아마도 전화번호 모르는 분은 안 계실 겁니다.

직접 찾아가 축하해 주시면 가장 고마운 일이지만
그럴 사정이 안 되신다면
전화라도,
문자라도 한통씩 보내 주세요.

말님, 결혼 축하합니다 라고
행복하세요 라고요

말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버지니아 2011.09.16 05:24  
ㅎㅎ 잘 지내시죠?? 정말 오랜만입니다..
안나푸르나..늘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포카라에서 뵐수있는날이 올까요?? ㅎㅎ
타국에서 늘 건강하시고 웃는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힘듭니다요..ㅋㅋㅋ
말님 2011.09.16 14:57  
여전히 태사랑 접속히 힘드시군요^^ 뵙지 못해 서운하긴해도

멀리서나마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내일 거사를 잘 치루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타이룹디 대표로 가자님이랑  개떡e님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버지니아 2011.09.16 05:17  
아~ 이제서야 봤네요..말님 결혼소식을.. ㅠ 내일인가요?
제가 몇년간 왔다갔다하다가 올초부터 아예 프앙스에 눌러앉아버렸습니다.. ;;
한동안 잊고살았네요.. 죄송합니다
멀리서라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말님~~  행복하세요^^
말님 2011.09.16 14:59  
안녕하세요 버지니아님 이게 몇년만에(?) 오시는건지 기억도 안납니다

프랑스요? 멀리계시네요 먼타국생활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쪽지로 연락처 하나주세요

어찌된게 버지니아님 연락처가 없네요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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