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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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룹디

마무리 하면서 ~~~~~

땡깡 4 1048
지금도 가슴 아련한 한장의 사진 ~~~~
70노인과 5살 된손녀가 하루종일 바닷가 헤메도

2.000짯 벌기 힘든데 나는 하루 90.000 짯 ($110 ) 숙소 에서
15일 동안 딩가딩가 ~~~~~~

나는 과연 브르조아의 살찐 돼지 인가 ......
아니면 어찌어찌 운좋게 미쿡 와서
호의호식 하면서 매년 여행 다니는 행운아 인가 ?

여기까지 입니다 ~~~~~
그동안 댓글,조회 해주신 횐님들 캄사여 ~~~~~~~
내년 3월 휴가 를 꿈꾸며 욜심히 직딩 생활 하는 땡깡 배상 ~~~~~~

4 Comments
땡깡 2011.06.01 14:44  
제가 여행 다니면서 불쌍한 사람들 무쟈게 봤는데
70노인 잘걷지도 못하고 그나마 지팡이에 의지해서
5살 손녀의 헤맑은 얼굴 ...... 모든것이 한순간에 와르르.........

뒤돌아서서 한참을 가슴 아팟 다는 전설이 ㅠ.ㅠ.ㅠ.
할수만 잇다면 가방에 쏙 넣고 와서
미쿡 에서 마음껏 공부 시켜 주고 싶은 5살 꼬맹이 ......
말님 2011.06.02 09:13  
땡깡님 덕분에 라오스 여행기 너무 잘봤습니다.. 직접가지는 못했지만  눈이 호이호식했네요

짧은글과 사진들에서 땡깡님의 마음충분히 느낀듯 싶구요  근데 한국오셔서 언제  밥이면 술이며

사주신다는 약속은 언제? ^^;;;

라오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대한민국직장생활이란게  평생일만하지 이런여유는 없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쩝.... 부러워서 괜한 푸념늘어놨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땡깡 2011.06.02 10:23  
말님 ~~~~
언제나 댓글, 그리고 안부쪽지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언제 한번 고국에 들려야 돼는데
항상 여행순번 뒤로 고국은 밀리네요 ~~~~

내년3월초에 말님 시간 내셔가지고 방콕 에서
타이롭디 번개 어때요 ?
제가 맥주 한트럭 쏘겠읍니다 ㅋ

하시는 일 잘돼시고 간간히 소식 전하겠읍니다 ~~~~
요술왕잠 2011.06.10 21:31  
여행기 잘보았습니다..
정말 여행제대로 하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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