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첫 사진! 붕어빵입니다.ㅋㅋ
안녕하세요~ 아룬입니다~
한국은 지금 너무 추워요.. 서울이 영하10도라네요. 쩝.
방콕에 붕어빵으로 대박난 한국분 계셨었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붕어빵을 내 돈 주고 사먹었을 때의 기억이 1,000원에 5개였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한번 사봤는데 1,000원에 3개를 주더라구요. (위에 2개는 미니붕어빵-2개가 큰거1개값 ^^)
원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세월에 비해 많이 비싸진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요즘보면 종류나 금액도 천차만별 다양한 붕어빵이 활동을 하고 있더랍니다.
팥앙금도 단호박, 감자, 고구마, 치즈도 넣는 등 가지각색의 것들을 넣어 비싸게 귀하신 몸으로 팔리기도 하고, 길거리 음식으로만 인식되던 붕어빵이 커피, 차와 함께 판매되는 매장도 생겼습니다.
취향이야 다 다르니 뭐, 나쁘지 않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추운 겨울~ 바쁜 퇴근길에 잠시 길거리 포장마차에 들러 붕어빵 한봉지 사들고 집에 들어가 가족들과 먹는 붕어빵이 더 좋습니다. 아마도 오랜 세월.. 소소한 겨울추억을 함께 먹던 붕어빵이기에 그렇겠지요.
붕어빵 포장마차는 결코 없어지면 안되는 must have ITEM이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