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 포탈라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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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 포탈라 궁

노마의봄 5 1365
지난 8월에 카페 닫고, 8일간 티벳에 다녀왔습니다.
중국이 티벳을 강제 침공하기 전까지 달라이 라마가 사시던 해발고도 3,650미터 라사의 포탈라 궁전입니다.

세상의 별은 다 라사에 뜬다더니만
붉은 바탕에 노리끼리한 별 다섯개가 대낮에도 총총하니 떠 있더군요.
5 Comments
바람여행2 2011.10.31 09:14  
멋진곳을  다녀오셨군요...
노마의봄 2011.10.31 23:56  
멋져서 조금은 슬펐던, 조금은 분노도 일었던 곳입니다.
말님 2011.11.03 11:05  
티벳언제나 가볼려나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이긴한데...  중국넘들때문에 가끔 소식접하면 열받긴해요
노마의봄 2011.11.04 15:12  
티벳 독립...
가능할까요?
벌써 60년인데

베트남이야 300년만에도 독립했지만, 베트남이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던 때와 지금 세상이 이렇게 총알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2천년대에
60년동안 식민이었다 독립하게 되면... 제대로 살아 남을까요??
말님 2011.11.04 22:24  
그렇게 까지는 생각못해봤는데... 티벳입장에서 보면 암울하네요 중국넘들 욕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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