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잠수에서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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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잠수에서의 복귀

노마의봄 7 1132
안녕하세요.
타이룹디의 회원 여러분

본의 아니게 올해 내내 잠수를 탔습니다.
조금 전 검색해 보니,
제가 쓴 글 마지막이 지난 해 12월 31일에서 올해 1월 2일까지 짧은 여행 다녀와서
보여드렸던 사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아, 물론 되도록 덧글로나마 성의표현은 했습니다만)

글쓰기가 안 되다가,
오늘에서야 요술왕자님으로부터 요령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론 열심히 사진도 보여 드리고, 회원들의 적극 참여 유도를 위한 노력도 제대로 하겠습니다.


보름 전 다녀온 안나푸르나 생슈어리 트레킹 사진 한장으로 먼저 신고합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7 Comments
바람여행2 2011.10.24 19:21  
반갑습니다......안나푸르나에서  살아오시다니..다행입니다..멋진  사진  기대할께요~
노마의봄 2011.10.24 21:19  
멋진 사진을 기대하신다, 이 사진은 아니다... 이거죠 ^^
JASON` 2011.10.25 15:32  
주위 배경을 좀 더 보고 싶은 아쉬움은 있지만

이 사진만으로도 속이 확 풀리는 기분입니다.

종종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노마의봄 2011.10.26 01:45  
조금만 기다리세요, 형님
이제 그만... 하고 비명 나오도록 보여 드리겠습니다.
말님 2011.11.02 21:58  
그런 요령도 있었군요..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ㅋ

이사진 찍으신건가요 아님 모델이 되신건가요 설산배경으로 멋지네요
노마의봄 2011.11.04 15:15  
당근!!
찍은 거지요
말님 2011.11.04 22:25  
언뜻 보면 노마님같아 보이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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