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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의봄 11 823
그리워요.




11 Comments
참새하루 2013.08.22 04:29  
노마의 봄님이 직접 저기서 찍으신거 맞죠?
헐 겁나 높아보이는데
히말랴야 등반대 복장을 하고서 올라야하는데 아닌가요?
고산에서 카메라까지 ...상상이 안됩니다

하늘위의 독수리가 인상적이네요
어찌 그순간에 독수리가 앵글에 들어왔는지
날씨도 좋고 구름과 바위가 서로 S자로 엉켜있는 구도도 좋고
멋진 사진입니다


제목이 그리움이라서
사람이 나올줄 알았는데
산봉우리가 나올줄은 예상못했습니다
노마의 봄님 고산 등반도 하실줄이야...
노마의봄 2013.08.22 19:05  
제 위치가 5200미터 정도일 겁니다.
촐라에서 조금 내려온 곳이니까요.
보이는 봉우리는 6800미터나 그 언저리...

더우니까 저기가 그리워 져서요.
참새하루 2013.08.23 01:34  
저 정도면 전문등반 장비갖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산소통에 티비에서 보던 방한장비
설악산 올라갈 장비는 아닌듯한데...
대단하십니다
산악장비에 카메라까지...
노마의 봄님의 또다른모습을 봅니다
땡깡 2013.08.22 08:11  
정말 직접 찍사 하신거예요 ?

와 ~~~ 존경 스럽다 ......

적어도 4.000 m 이상 일텐데 ......

전문 등반가 이시네 ^^*
노마의봄 2013.08.22 19:06  
저기 가고 싶어 침흘리는 한국의 산꾼은 널렸는데,
별 가고 싶지도 않았던 제가 다녀 왔지요.

다시 가고 싶기도 합니다. 가끔은요.
말님 2013.08.23 16:45  
와우 설산에  눈에 깊이가 장난이 아니네요

사진보니 참 시원해지는게 좋네요  5200미터 올라가면 머리는 안아파유??
노마의봄 2013.08.28 02:28  
가 보면 알지
가자가자가자 2013.08.27 22:51  
아프셨을것 같은데...흠......^^
노마의봄 2013.08.28 02:29  
안 가르쳐 주~지
가자가자가자 2013.08.28 23:04  
안가르쳐 주는거 보니 아프신걸로 ...쿵쿵쿵..ㅎㅎ
말님 2013.08.30 12:09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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