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쪽

홈 > 소모임 > 타이룹디
타이룹디

찡쪽

aRun 9 1584
싱크대에서 미끌미끌 오가지 못하는 애를 좀 건들여보려고 손가락을 내밀었는데 덥썩 올라탑니다.
구해주었죠. 그 보답으로 좀 놀자싶어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
좀 미안하네요 ...... ^^ 근데 정말 귀엽습니다.
 
3076092865_8tEBXcw6_061.jpg
 
3076092865_SF3g1cA4_062.jpg
 
3076092865_ByJfH8lP_063.jpg
 
3076092865_gt5ywhFp_064.jpg
 
3076092865_hktDApuE_065.jpg
 
3076092865_TBuUPhkR_066.jpg
 
 
9 Comments
JASON` 2012.07.25 12:48  
이 놈도 구원의 손길임을 느꼈나 봅니다.

구석구석 누비는 것이

벌써 애완용으로 키우는 것 같네요.

잘 키우세요~~~

담에 볼 수 있게...
aRun 2012.07.26 18:29  
^^ 이놈이 이놈인지 모를 놈이 또 책상에서 왔다갔다하길래..
키워볼까 했는데, 그냥 자유를 주었습니다.

후.. 요즘 한국이 태국보다 더 덥다면서요?
벌써 토요일이면 중복이네요.. 몸 보신 잘 하시고 다음에 뵈요!
노마의봄 2012.07.29 12:16  
손가락에만 올라탄게 아니었네요.
카메라에도.

옛날 제가 하던 장난인데,
그땐 저런 찡쪽이 아니고 숲에 다니던 도마뱀을 잡아
허리에 벨트를 채워 놔 줬었지요. 전선 타이로요
가끔씩 보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못된 짓 했다 싶기도 합니다.
aRun 2012.07.30 20:28  
못됐다..못됐다..ㅋㅋㅋㅋㅋㅋ
이제 저도 그냥 눈으로 보는데 만족하려구요.. 아쉽지만~^^
JASON` 2012.07.31 11:01  
노마의봄님!

잘 지내죠?

쪽지를 보냈으면 하는데

닫혀 있네요.

잠시 수신 좀...
노마의봄 2012.08.14 13:02  
형님...
저 쪽지 어떻게 닫는지 몰라요.
다른 이들로부터는 잘 오고 있고요.

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보내시려면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nomaspring@gmail.com 입니다.
JASON` 2012.08.22 14:09  
메일 떴다. 이상!!!
태치 2012.09.17 10:39  
너무 귀엽네요^^
aRun 2012.09.17 19:35  
갑자기 불을 켰을 때... 겁나 빠르게 훅 도망가는 애들때문에 저는 아직도 심장이 내려앉을 것 처럼 놀라고 있지만.. 귀여운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