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비치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뷰 포인트를 가겠다고 나선 길이었는데,
뷰 포인트가 두 곳이라는 것도 몰랐고, 또 지척까지 갔다가 엉뚱한 큰 부처만 만나고 왔네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아무생각없이 무턱대고 나갔다가 지도가 접힌 뒷면에 제대로 된 뷰 포인트가 있는걸 못보고...ㅋㅋㅋㅋ
허당 짓 하고 들어왔습니다만!!! 뭐 어때요! 다시 또 가면 되는거구요!
이 곳에서 본 좀티엔 비치나 꼬란의 모습도 아주 좋았습니다.
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은 이래서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