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을 여러번 다녀왔습니다만 사진다운 사진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 중 하나를 골라 포샆으로 치장 좀 했습니다...지송
여행중엔 똑딱이를 즐겨 사용합니다(사실 그것 밖에 없습니다)
필카시절엔 니콘FM들고 다니며 작품입네하고 열심히 찍었습니다만
매번 필름 아끼느라 사진다운 사진 하나 못 건지니깐
나중엔 짜증이 나드라구요..실력 탓은 안하고 말입니다
여행 자체를 즐기고 사진은 스넵으로 비망록을 대신하다보니
이런 게시판에 올리기엔 민망한 것 들이라 이렇게 라도 한장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