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룬입니다.
지금 한국은 너무 추워.. 어딜 가도 똑딱이만 겨우 들고다니고 있네요^^
CANON IXUS210인데 색감은 정말 뛰어납니다.

사진은 울산 간절곶입니다.
2012임진년 용의 해.
용은 상상속의 동물로 신화나 전설의 소재로 등장하기도 하고, 민간 신앙의 대상으로 생각되기도 하는 신성한 존재입니다. 수신(水神)의 역할을 하기도 하여 목조건축,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궁궐이나 사찰에 화재를 막기 위한 용도로 용을 그리고 새기고 조각하였습니다. 몸을 크게도 작게도 변신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물과 하늘을 넘나들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용의 영험한 기운을 받아 모두 힘차게 도약하는 2012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숨쉬는 동안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