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로 열린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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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로 열린 창

노마의봄 10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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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태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이런 게 아닐까요?

저야 최근 4년간의 네팔살이를 통해,
태국에 대해 가지고 있던 10여년간의 콩꺼풀이 벗겨져 버렸지만,
또 다른 시선으로 태국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마음 한 구석, 이렇게 태국을 그리워하는 창이 누구나 열려 있을 겁니다.



어쩌다 한번씩 그 프레임 안에 들어가는 것을 꿈꿀 수 있어 여전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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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레이, 타일랜드




10 Comments
JASON` 2013.06.10 10:36  
잘 다녀오셨나요?
그저...
그런 좋은 시간을 보낸 님이 부러울 뿐입니다.
가족1진(나를 제외한 모두)이 9월 중에 여행을 다녀온 후,
나의 여행이 예정되어있어서
10월이나 11월에야
떠날 수 있으니
하세월 기다려야 하는 이 몸이...

지난 달은 우리 부부가 번갈아 가며
엄한 곳에 며칠 씩 있었던지라
어디서든
푹~~~
쉬고 싶을 뿐이요.
올해에는 꼭 봅시다.
노마의봄 2013.06.10 11:01  
형님
혹 궂은 일 있으셨던 건가요?

가을에 계획하는 여행은 네팔이겠지요?
곧 뵙겠습니다.

아직 태국입니다.
방콕에 있습니다.
열흘 정도 더 쉬고 돌아갈 예정입니다.
말님 2013.06.10 14:16  
네팔가신지 벌써 4년이나  서울에서뵙고 소주한잔한게 엊그제같은데 

힐링을위한 여행은 태국이 좋지요 잘다녀오셨지요? 아님 아직도 여행중이신가요?
노마의봄 2013.06.11 02:54  
아직 태국!
지금은 방콕~~
가자가자가자 2013.06.22 01:21  
전 비냥 창이긴 한데 비어창도 그립습니다...ㅎㅎ
노마의봄 2013.06.22 02:45  
오늘 돌아 왔어요, 네팔로
18일간 아마도 창을 70캔, 10병 정도는 마셨나 봐요.

그런데, 창이 옛날 같지 않더군요....
결론은 네팔에서 4년간 마신 tuborg 때문에... 라고 내렸어요.
그거 마시다 창 마시니 너무 싱거워서
이안  2013.07.07 13:09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노마의봄 2013.07.20 02:54  
자주 놀러 오세요, 타이룹디에
개떡e 2013.08.05 04:51  
노마님 죄송합니다 ㅜㅜ
생각지않은 일이생겨 6월26일날 방콕에 들어갔지만 캄보디아,미얀마로 뛰어다니다보니
이제서야 안부인사드립니다.
하지만 항상 마음은 네팔에 ㅜㅜ
노마의봄 2013.08.07 00:33  
마음도 네팔에 오지 마요.
그냥 마음은 태국에.
나도 마음은 태국으로 보낼테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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