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싸멧 ko ku dee

홈 > 소모임 > 타이룹디
타이룹디

꼬 싸멧 ko ku dee

봉사랑 16 730
1023911203_9f90bbcc_6.jpg

1023911203_1867ddff_7.jpg

1023911203_ecc89add_8.jpg

1023911203_2aaff6ed_10.jpg

회원님들 사진보면 입이 떡 벌어질정도라 사진올릴 용기가 나지않았는데 이러면 나만 손해인것같아 용기를내어 올려보겠습니다.
 따끔한충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사오니 많은 태클들 부탁드립니다.

어떤분께서 후보정이 너무 심하다고 하셔서 나름 충격먹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탈로 후보정을하다보니 그렇게 된거같네요 ㅜ.ㅜ

" x호천" 이란분의 사진처럼 후보정없이 모든사진들이 그림처럼 찍을수있는 내공을 쌓겠습니다 ^^;
16 Comments
노마의 봄 2008.11.23 15:20  
사멧에 저런 몽돌해변이 있었던가요??
날이 차질수록 태국의 바다는 날로 그립습니다.
봉사랑 2008.11.23 15:30  
저 사진은 꼬사멧 스노클링투어하면서 간 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숩게도 저날 갑자기 비가오는바람에 섬 한군데만가고 종쳣죠 ㅜ.ㅜ
참새하루 2008.11.23 17:05  
전 봉사랑님 개성이 있는 특유의 사진이 좋기만 하던데요
누가 뭐라던 꿋꿋이 자기 입맛대로... 자유가 개성인 시대 아닌감!!

꼬사멧이 아직 오염되지 않아서 참 좋다고 하던데
봉사랑님 사진에 또 발동 걸릴라고 합니다 책임지셔욧
봉사랑 2008.11.23 20:19  
개인적인생각으로 꼬싸멧 바닷물이 좋다고 말하고싶진 않네요^^;
 그나마 방콕에서 가까워서 많은사람들이 찾지않나 합니다.
음료수 2008.11.24 00:24  
꼬사멧 요즘은 별로 비추입니다
올해 8월 에는 바다 빛깔이 많이 죽었죠(모래는 그래도 좋데요) ,,.분위기도 밀려드는 중국인들이 넘 많고요..
밑의 꼬창은 어떤지요???
음료수 2008.11.23 20:12  
봉사랑님의 사진에는 독특한 색감이 있습니다
보정을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성향인데 그걸 탓하는 사람은 좀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그런사람들의 애인이나 와이프는 화장을 하지 않는걸까요
봉사랑 2008.11.23 20:21  
앤이나 와이프가 화장안하믄 골아프죠 흐흐흐
(태국 여친은 화장하든 안하든 주먹이 불끈!! 입니다 -_-;;)
음료수 2008.11.23 20:39  
무한초보 초딩찍사의 무대포 악성댓글 들어 갑니다....
1번사진
전체적인 색감은 만족스럽네요. 중앙의 고깃배가 얘기거리를 주지만 피사체의 거리가 좀 가까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조약돌도 보기 좋네요..잔디는 좀 뜯어 내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요!....
2번사진
1번사진의 좌측중앙에 보이는 나뭇잎의 주인공(뒤의나무)인듯...
거의 같은 장소와 각도이나 조각배대신 나무가 주인공으로 등장 하셨습니다...
근데 좌측의 줄은 뭘까요?? 자살용인가???
3번사진
수건이 거슬리네요
수건을 그대로 두려면 힘든 일하고 있는 주인공을 등장시키는 것이 주제가 있는 사진이 될듯합니다
그네와 수건은 어울리지 않으니 그네 만든 남자의 땀닦는 수건으로 생각하니 편하네요
근데 어디 가셨지..??? 아항~~~ 화장실 가셨구나
4번사진
기암 괴석이 멋지네요.
촛점이 바위에있어 위쪽하늘 휘도차가 심해서 노출오바가 많이 일어났네요
.
.
1번사진과 3번사진 그중에서 3번 사진이 좋아 보입니다...
.
방장은 아무말이나 댓글 달수 있슴
그래서 방장임
ㅋㅋㅋㅋ
봉사랑님 저는 솔짓한 성격이라 그냥 보는 느낌 그대로를 말씀드린건데
죄송합니다...
ㅋㅋ
봉사랑 2008.11.24 00:56  
ㅎㅎ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아직 찍사 초짜라 배울게 많네요.
앞으로도 많은지적 부탁드립니돠~
햇병아리 2008.11.23 22:01  
ㅋㅋㅋㅋㅋ
음료수님, 사진평 정말로 재미있당. ^^
저도 음료수님 평에 모두 동감하지만 한 가지 평에는 찬성하지 못하네요.

3번그림
저는 나뭇가지에 수건이 걸려져 있어서 좋거든요.
왜냐하면 누군가 주변에 사람이 있구나.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사진을 보면서 생각을 하게 만드니 그게 좋은 사진아닌가?

봉사랑님,
두 가지의 평에 헤깔리시면 고수님의 대글을 부탁해 보세요.^^
봉사랑 2008.11.24 00:59  
초보가 이것저것 따질 거시기가 있나요 ^^
음료수 2008.11.24 01:27  
저도 초보라도 그냥 있는데로 있는데로 느끼는데로 야그 합니당........
음료수 2008.11.23 23:25  
3번사진 수건이 거슬린다는 표현은 수정합니다..
수건에 때가 안묻어있어 인위적인적 같네요...
ㅋㅋ
또 악플이네용...~~죄송
참새하루 2008.11.24 05:54  
전 수건이 아니라 런닝셔츠인줄 알았습니당
히든카드 2008.11.24 11:47  
야~ 참 한적해보이면서 아름다운곳이네요...물론 사진 찍을때 저처럼 의도적으로 사람을 피해서 풍경만 담으셨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저도 초보로써 제가 알고 있는 보정과 관련한 한가지 상식을 말해드리자면...일반적으로 디지털사진의 후보정은 필수입니다. 대신 너무 인위적인(그림과 헷갈릴정도) 보정에 대해 말이 많죠. 그다음 어두운 사진을 억지로 밝게 했을때나 채도를 너무 과하게 올렸을때 나타나는 노이즈, 샤픈값을 너무 줘서 나타나는 눈 아픔,콘트라스트를 너무 줘서 나타나는 라인 옆의 붕뜨는 현상과 계조의 망가짐등이 보일때 보정의 잘못을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결국 담을때 최선을 다해 잘 담고 티 안나게 최소한의 보정을 하여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가운데 포커스가 맞는 부분은 아주 확실하게 쨍하게 보이는 그런 사진을 일반적으로 잘담은 사진이라고들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보정은 하되 원판이 좋아야하고 최소한의 보정만 티안나게 하라...이게 정답인것 같습니다.ㅎ
봉사랑 2008.11.24 13:52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욱분발해서 좋은원판으로 올릴수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