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바람이 신고합니다
jjamlong님, 말님, 봉사랑님, 감자크로켓님, 햇병아리님, 속빠진만두피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햇병아리님! 니콘 렌즈는 바디에 모터가 있는 기종은 AF기능을 쓸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다만 FX기종이 아니면 많이 불편하겠지요. 무겁기만 하고 화질도 좋지 않으니.
제가 사진과 좀 질긴 인연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윗 글에서 고백한 바와 같이 겉멋만 부리고 사진자체는 잘 찍지 못합니다. 본래 운동선수도 본인이 운동을 그만두면 기량은 줄어들고 눈만 높아진다 하지요?
꼭 같은 원리로 카메라를 놓으니 점차 자기 주제는 잊고 눈만 높아져 칭찬엔 인색해지고 부족한 부분에만 눈이 가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 D80 주문했습니다. G마트에서 10만원짜리 쿠폰이 걸려서 좀 덕을 봤습니다. 렌즈는 시그마 18-200으로 가려고 생각했었는데(하나로 모두 해결할 요량이지요) 아무래도 금방 싫어질 것 같아서 시그마 17-70으로 했습니다. SLR장터에서 예약하여 이번 주말쯤 손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뽐뿌질에는 귀막고 당분간은 이걸로 버텨볼 작정입니다. 기계는 마련했는데 당분간 시간이 안날 것 같아 서둘지 않고 느긋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햇병아리님! 니콘 렌즈는 바디에 모터가 있는 기종은 AF기능을 쓸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다만 FX기종이 아니면 많이 불편하겠지요. 무겁기만 하고 화질도 좋지 않으니.
제가 사진과 좀 질긴 인연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윗 글에서 고백한 바와 같이 겉멋만 부리고 사진자체는 잘 찍지 못합니다. 본래 운동선수도 본인이 운동을 그만두면 기량은 줄어들고 눈만 높아진다 하지요?
꼭 같은 원리로 카메라를 놓으니 점차 자기 주제는 잊고 눈만 높아져 칭찬엔 인색해지고 부족한 부분에만 눈이 가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 D80 주문했습니다. G마트에서 10만원짜리 쿠폰이 걸려서 좀 덕을 봤습니다. 렌즈는 시그마 18-200으로 가려고 생각했었는데(하나로 모두 해결할 요량이지요) 아무래도 금방 싫어질 것 같아서 시그마 17-70으로 했습니다. SLR장터에서 예약하여 이번 주말쯤 손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뽐뿌질에는 귀막고 당분간은 이걸로 버텨볼 작정입니다. 기계는 마련했는데 당분간 시간이 안날 것 같아 서둘지 않고 느긋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