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접근하는 사람을 찍어본 초보의 경험으로 저도 애먹은 기억이 납니다
특히 조리개 최대 개방후 촛점 맞추기가...
제딴에는 뒤 배경 뽀샤시 하느라고 조리개 최대 열였는데
그게 심도를 얕게해서 촛점이 금방 나가버리더군요
그 이후론 조리개를 최대개방하는 촬영은 자제합니다^^
스님의 발이 다 나왔더라면
그리고 왼쪽의 아웃포커스된 (다리의 난간인가요?) 거...도
좀더 다리가 프레임에 잡혀서 설명이 되었더라면
스님이 다리를 건너고 잇다는 ...뭐 그런게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은 드네요
화사하고 선명한 색감에 생동감 넘치는 스님의 걸어가는 순간 포착 !! 사진은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