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지 않은 몽족마을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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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지 않은 몽족마을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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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나도 집에 안가고  학교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보면서
물론 집에 부모님이 일하러 가셔서 어쩔수 없이 놀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끌려가는 학생들을 생각하니 왠지 씁쓸하더라구요^^;; 

9 Comments
참새하루 2009.03.17 16:02  
비눗방울로 놀고 있네요
어렸을적 추억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사진들입니다
아...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집에 오면 가방 던져두고
해가 저물도록 친구들과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던
그 시절이 마음에 사무치게 그립네요
봉보살 2009.03.17 16:09  
한국애들은 수업끝나기무섭게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없는데....
 한국애들이 불쌍해 ㅜ.ㅜ
또이또이 2009.03.17 19:22  
그러게요...T-T
한국애들 불쌍해.........ㅠㅠ
속빠진만두피 2009.03.18 12:53  
첫번째사진 느낌 완전 좋군요.
근데 어린녀석들이 벌써 더블데이트를...............
말님 2009.03.18 14:52  
만두피님 ㅋㅋ  더블데이트 그런생각을 하시네  하기야 
가자님이 학교간판뒤에  빨간글자 Yakuza 라고 쓰여있는걸 발견하긴 했어요
그거 보고 이게 왜 여기 써있나 했어요
참새하루 2009.03.18 17:17  
야쿠자? 설마 일본의 야쿠자들이 후원하는 학교는 아니겠져?^^
그 간판은 안찍어오셧나여
말님 2009.03.18 21:20  
간판뒤에 조그만 빨간글씨였어요  찍을걸  그랬네요  ㅋ
혹시 가자님이 찍지 않아나 모르겠네요
노마의봄 2009.03.19 11:33  
말님, 첫번째 사진에선 독수리오형제 느낌이..
말님 2009.03.19 12:22  
독수리 사형제 뒤에 저멀리 두명의 이방인.  노마님이랑  가자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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