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의 새벽
6 Comments
참새하루
2009.04.27 15:54
우포늪이 유명한 촬영지라 꼬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바람님은 이곳까지 출사 하셨군요
개인적으로 가긴 힘들텐데 동호회 단체 출사였나요?
새벽아침의 정막감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바람님은 이곳까지 출사 하셨군요
개인적으로 가긴 힘들텐데 동호회 단체 출사였나요?
새벽아침의 정막감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바람1
2009.04.27 16:26
아내와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는 90분 정도의 거리인데 새벽에 우중이라
포기하고싶었는데
(우포의 포인트는 물안개인데 이 손님은 일교차가 큰 날에만 볼 수 있대요...)
기왕 잡혀있는 일정이라 강행했습니다.
여러 장의 사진 올릴 때마다 애먹는데 모두들 어떻게 하세요?
사진 링트게시판에 올리고 드래그해서 붙이는게 잘 안되어 한 장만
끌어다 놓고 나머지는 여기서 올렸는데 크기조절도 안되구 위치변경도
안되네요.... 누구 좀 가르쳐주세요....
부산에서는 90분 정도의 거리인데 새벽에 우중이라
포기하고싶었는데
(우포의 포인트는 물안개인데 이 손님은 일교차가 큰 날에만 볼 수 있대요...)
기왕 잡혀있는 일정이라 강행했습니다.
여러 장의 사진 올릴 때마다 애먹는데 모두들 어떻게 하세요?
사진 링트게시판에 올리고 드래그해서 붙이는게 잘 안되어 한 장만
끌어다 놓고 나머지는 여기서 올렸는데 크기조절도 안되구 위치변경도
안되네요.... 누구 좀 가르쳐주세요....
말님
2009.04.27 17:31
창녕까지 다녀오셨네요.. 우포늪 새벽에 가실려면 엄청 부지런히 서둘려야겠네요 ㅋ 우포늪생태공원도 다녀오셨어요?
어떤지 궁금하네요. 도시에살면 생활은 편리한데 이런 운치있는곳을 찾기가 힘드네요, 나중에 또 갈곳 추가해야되겠네요
사진으로도 조용한느낌이 들정도로 차분하네요
어떤지 궁금하네요. 도시에살면 생활은 편리한데 이런 운치있는곳을 찾기가 힘드네요, 나중에 또 갈곳 추가해야되겠네요
사진으로도 조용한느낌이 들정도로 차분하네요
노마의봄
2009.04.27 20:57
작년 여름 전국 순회출장 계획을 세우며 일부러 혼자 일정을 잡아 약 17일간 전국을 돌며 낮에 잠깐 일하고 사진촬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창녕은 시간이 안 맞아 아쉽게도 못 가봤었지요. 날이 좋아 물안개가 피었다면 좋았겠는데요.
사진 올리는 방법은 바람님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글 쓰고, 링크 게시판에 사진 올리고 창 두개 함께 열고 끌어다 붙이는 방법이지요.. 저도 그 방법 밖에 몰라요. 혹 더 편한 방법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사진 올리는 방법은 바람님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글 쓰고, 링크 게시판에 사진 올리고 창 두개 함께 열고 끌어다 붙이는 방법이지요.. 저도 그 방법 밖에 몰라요. 혹 더 편한 방법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바람1
2009.04.28 09:15
말님//기억이 없는 걸 보니 안가본거 같네요.
노마의봄님// 국내 여행도 그렇고 태국 여행도 그렇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오늘 기온이 올라가면 내일 새벽쯤 멋진 물안개를 만날 수 있을 거 같은데....
거리적으로 미리 계획하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곳이라 안습이에요.
노마의봄님// 국내 여행도 그렇고 태국 여행도 그렇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오늘 기온이 올라가면 내일 새벽쯤 멋진 물안개를 만날 수 있을 거 같은데....
거리적으로 미리 계획하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곳이라 안습이에요.
LINN
2009.04.28 23:13
뭐랄까 촉촉하고 시원한 세벽사진을 한참 뜨거운 방콕에서 보는것만으로도 마치 고요한 휴식을 즐기는것처럼 같이 상쾌한 기분이 드네요.
우포의 늪은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왠지 많은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하나 하나의 이야기를 찾아 카메라에 담아보는 즐거움이 상당히 클거 같습니다.
우포의 늪은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왠지 많은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하나 하나의 이야기를 찾아 카메라에 담아보는 즐거움이 상당히 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