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솜에서 에클레바티까지의 트렉로드
ACT 둘째날 트렉입니다.
이날은 잠솜을 출발해 칵베니까지 갑니다.
잠솜에서 칵베니 도착 한시간 전인 에클레바티까지 구간의 모습입니다.
10 Comments
말님
2009.09.24 22:46
같은 느낌 같은 사진같은데.. 질리지도 않고 어찌 이리 좋은지 모르겠네요 얼마뒤 혼자 저기 서서 산을 바라보는 저를
상상해 봅니다^^ 혹 맨 끝사진은 어떤 객인가요? 멋지게 말을 타고
상상해 봅니다^^ 혹 맨 끝사진은 어떤 객인가요? 멋지게 말을 타고
노마의봄
2009.09.24 23:25
이곳은 삼십분, 한시간, 두시간을 걸어도 원경이 크게 바뀌질 않아요. 가까운 곳은 바뀌지만, 같은 방향이라면 그런 이유로 구도가 거의 같게 나오죠.
어느날은 네시간 이상 걸었는데도 보이는 게 같더라구요.
어느날은 네시간 이상 걸었는데도 보이는 게 같더라구요.
fusion12
2009.09.25 17:47
사진을 보다보면 네팔이 나를 부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 네팔....
아~ 네팔....
노마의봄
2009.09.25 19:11
fusion12님.. 나닥 다녀오신지 얼마 안 되셨는데도, 히말라야가 많이 그리우신가 보네요.
fusion12
2009.09.26 20:35
히말라야를 평생 가슴에 그리며 살아갈듯 싶습니다.
내년봄에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꿈꾸고 있는데 일행을 구할 수 있으련지 모르겠습니다.^^
내년봄에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꿈꾸고 있는데 일행을 구할 수 있으련지 모르겠습니다.^^
노마의봄
2009.09.26 23:13
적당한 카페를 하나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저도 며칠전에 가입했는데, 온통 히말라야에 미친 사람들이더만요.
주인장은 히말라야 뿐만이 아니고 아예 걷는 거에 미친 것 같던데요.
지금 까미노 드 싼티아고를 걷는 모양이더라구요.
저도 며칠전에 가입했는데, 온통 히말라야에 미친 사람들이더만요.
주인장은 히말라야 뿐만이 아니고 아예 걷는 거에 미친 것 같던데요.
지금 까미노 드 싼티아고를 걷는 모양이더라구요.
가자가자가자
2009.09.28 21:28
길이 잘 안보여요...길은 있는거죠..ㅎ
노마의봄
2009.09.28 23:37
가면 그게 길인거죠
참새하루
2009.09.30 03:54
파란하늘과 하얀구름 산등성이
노출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신이 만든 자연과 그 사진들이네요
네팔....와 우.... 경외 그자체입니다
노출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신이 만든 자연과 그 사진들이네요
네팔....와 우.... 경외 그자체입니다
노마의봄
2009.09.30 09:56
다음 여정은 네팔로 한번 잡으시고, 행차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