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의계절이 오나봅니다.
태국 오늘 아침에도 잠깐 비가오더니 지금 막 쏟아붇네요.
이렇게 비가올려고 몇일동안 그렇게 더웠나봅니다.
비는 싫어하지만 간만에 비가오니 시원해서 좋네요 ^^
이렇게 비가올려고 몇일동안 그렇게 더웠나봅니다.
비는 싫어하지만 간만에 비가오니 시원해서 좋네요 ^^
9 Comments
말님
2009.03.18 21:25
비 필요이상으로 오지 않으면 좀 와도 좋은거 같네요 우리나라도 비좀 와야 되는데
특히 강원도에 많은 비가 와서 가뭄이 해갈 되길....
특히 강원도에 많은 비가 와서 가뭄이 해갈 되길....
봉보살
2009.03.19 14:29
아.. 지금 한국도 가뭄이 장난아니라던데 어서빨리 단비가오기를 빌어볼까요.
참새하루
2009.03.18 21:51
봉보살님은 태국에서 장기체류하시는것 같은데...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게시판에서 덧글로만 인사를 주고 받을뿐이니 가끔 궁금해서요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게시판에서 덧글로만 인사를 주고 받을뿐이니 가끔 궁금해서요
봉보살
2009.03.19 00:28
저요........
몇년전 태국 4박5일 밤문화왔다가 이나라에반해 한국에서하던 가개 정리하고 탈탈털어와서 쫌 가개오픈했다가 태국놈들한테 뒤통수 몇방 지데로맞고 쫄딱 망해서 오도가도 못하고있네요 ㅎㅎ;; (웃을일이 아닌데 ㅜ.ㅜ)
어찌하다보니 1년넘게 빈둥빈둥 놀고만 있습니다.
취직이라도 하고싶은데 이게 쉽지도않고 다시 뭔가를 하자니 이것또한 자금이없으니 하지도못하고 허송세월 세월만 보네고.... 이러고 삽니다 ^^;
몇년전 태국 4박5일 밤문화왔다가 이나라에반해 한국에서하던 가개 정리하고 탈탈털어와서 쫌 가개오픈했다가 태국놈들한테 뒤통수 몇방 지데로맞고 쫄딱 망해서 오도가도 못하고있네요 ㅎㅎ;; (웃을일이 아닌데 ㅜ.ㅜ)
어찌하다보니 1년넘게 빈둥빈둥 놀고만 있습니다.
취직이라도 하고싶은데 이게 쉽지도않고 다시 뭔가를 하자니 이것또한 자금이없으니 하지도못하고 허송세월 세월만 보네고.... 이러고 삽니다 ^^;
참새하루
2009.03.19 01:51
ㅎㅎㅎ 백수생활이라고 보기엔
너무 호화 백수신데요^^
끄라비 치앙마이 매홍쏜 칸차나부리 ....계속 사업 조사차 다니시는지
굳은땅에 물이 고인다고
실패를 교훈삼아 다시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게만 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봉보살님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이라면 꼭 다시 기회는 오리라 믿습니다
지금 사시는 곳은 방콕인가요?
너무 호화 백수신데요^^
끄라비 치앙마이 매홍쏜 칸차나부리 ....계속 사업 조사차 다니시는지
굳은땅에 물이 고인다고
실패를 교훈삼아 다시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게만 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봉보살님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이라면 꼭 다시 기회는 오리라 믿습니다
지금 사시는 곳은 방콕인가요?
봉보살
2009.03.19 14:28
방콕근교에 살고있습니다.
이렇게 놀러다닐수있었던것도 그나마 돈좀남아있을때 패키지를 미리 왕창 사놔서입니다.
이제 5월달이면 끝이네요 ㅜ.ㅜ
이렇게 놀러다닐수있었던것도 그나마 돈좀남아있을때 패키지를 미리 왕창 사놔서입니다.
이제 5월달이면 끝이네요 ㅜ.ㅜ
노마의봄
2009.03.19 11:45
치앙마이에도 그제 17일에 넉달만에 비가 왔습니다.
넉달만에 내리는 구정물 비를 하필이면 오토바이타고 다 맞고 돌아다녔었지요
넉달만에 내리는 구정물 비를 하필이면 오토바이타고 다 맞고 돌아다녔었지요
봉보살
2009.03.19 14:30
수영할때 비오는거말곤 비 맞는거 무자게 싫어하는데 ㅎㅎ
바람1
2009.03.19 16:35
아직 한참 건기인 것 같은데 비가 오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