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2,800미터 마르파 - 잠솜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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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룹디

고도 2,800미터 마르파 - 잠솜 구간

노마의봄 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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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JASON` 2009.09.22 21:02  
답답함이 확~~~
풀릴 수 있는 사진이네요.
이런 사진을 찍는 분은
마음 씀씀이도 시원 시원하겠네요.
잘 지내길...
노마의봄 2009.09.22 22:57  
원 별 말씀을... 형님도 잘 지내십시오.
말님 2009.09.22 21:04  
어찌 하늘이 저리 파란지 모르겠네요.  광대한 풍경에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노마의봄 2009.09.22 22:59  
저는 사실 저 act에서 찍은 사진들만 보면 아직도 가슴이 요동칩니다.
물론 사진을 담을 때의 감동도 되살아 나지만, 그것보다도 더 크게...
저 사진들이 이젠 모두 웹상에서만 구실을 하는, 원본 없는 사진들이란 생각이 불끈불끈 들지요.
한동안 진정되나 싶었는데, 요즘 우리 소모임에 사진 올리느라 다시 보니 또... xxxx 인디언들..
LINN 2009.09.22 21:34  
첫사진은 말님 사진이네요 ^_^

전 언제가 되어야 저런 멋진 풍경을 필름에 담을수 있을까요...

풍경 참 멋집니다.
노마의봄 2009.09.22 23:00  
누가 가서 담아도 저것보다 못한 사진은 없을 겁니다. 찍는 사람이 아닌, 모델이 선수인 거죠.
말님 2009.09.23 08:58  
첫번째 사진은 당나귀님 사진이네요 ^^;;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찍었다는줄 알고  제가 모델인줄은  보면서 몰랐네요 ㅋㅋ
fusion12 2009.09.24 13:42  
모델이 선수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풍광이 워낙 좋으면 대충 찍어도 사진 좋습니다.
노마의 봄님처럼 내공이 깊은 분이 찍어야 작품이 되지만....^^
노마의봄 2009.09.24 14:49  
원 별 말씀을.... 무안하게
태평무 2009.09.28 17:28  
멋진 사진입니다  가보구싶네여~~
가자가자가자 2009.09.28 21:26  
말님이 말을타고 말을하면서 사진찍는 모습을 생각해봅니다...유상무상무처럼요..ㅎㅎ
저런곳에서는 뭘해야 하나요...사진만 찍기에는 넘 아까워요,..
참새하루 2009.09.30 03:55  
노마의 봄님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추억과 작품들을 몽땅....
XXX인디언들...
다음 기회에 더욱 좋은 작품과 여행을 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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