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안나푸르나 단축 서킷 출발점이자 도착지였던 잠솜에서 잡은 닐기리 히말 일몰입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포카라로 돌아오기 위해 잠솜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동안 해가 지더군요. 바로 앞의 닐기리에, 지는 해가 남은 에너지를 몽땅 토해 비추어 준 장면입니다.
노마의 봄님 네팔 사진 보고서 하도 감동먹어서
지금 친구에게 함께 네팔가자고 작업중입니다
태사랑 타이ㅤㄹㅜㄷ디 노마의 봄님 사진 보라고
이런 사진들 보고
가고싶은 마음이 안들면
정상아니라고 지금 침튀기면서 작업중이지요
정말 이거 화보집에 내도 될 사진들인데
...아깝네요...
{학! 제가 또 아픈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