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2009년 8월
부산에서 강릉으로 올라가던 국도에서
우연히 본
경주 불국사 표지판...
문득 28년전 고등학교 수학여행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저도 모르게 핸들을 돌리고 말았습니다
불국사에서 20분을 더 꼬불꼬불 산길을 드라이브해서야
도착한 석굴암
주차비 따로에 입장료 따로 내고 한참 걸어서
도달한 석굴암...
그 조그만 아담 사이즈에 급 실망...
어렸을때 기억하던 그 웅장한 석굴암 대신
웬.. 어두컴컴 형광등 조명에 유리 칸막이 까지....
거대하고 섬세한 앙코르왓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비교가 되는 순간...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왼쪽 산위에 보이는게 석굴암입니다
조그만 동산에 암자를 앞에 세운 구조물이더군요
실내는 촬영금지라 ....
불국사 주차장에서 걸어서 올라가는 길
국적을 알수없는 얄궂은 기념품 노점상들이 많습니다
도데체 저 화려한 우산이
우리 전통 문양 우산?
혹시 메이드 인 챠이나???
불국사 정문
데이트 하던 커플...
28년전 수학여행때 기억하던
불국사의 크기가 갑자기 줄어든 느낌은
저만 그럴까요
극락전 앞의 복돼지
수리중인 다보탑을 볼수있게 만든
간이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대웅전과 석가탑
어렸을때 가졌던 기억과 많이 달라서
실망했지만
많은 중국 일본 외국 관광객들을 보니
그래도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산에서 강릉으로 올라가던 국도에서
우연히 본
경주 불국사 표지판...
문득 28년전 고등학교 수학여행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저도 모르게 핸들을 돌리고 말았습니다
불국사에서 20분을 더 꼬불꼬불 산길을 드라이브해서야
도착한 석굴암
주차비 따로에 입장료 따로 내고 한참 걸어서
도달한 석굴암...
그 조그만 아담 사이즈에 급 실망...
어렸을때 기억하던 그 웅장한 석굴암 대신
웬.. 어두컴컴 형광등 조명에 유리 칸막이 까지....
거대하고 섬세한 앙코르왓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비교가 되는 순간...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왼쪽 산위에 보이는게 석굴암입니다
조그만 동산에 암자를 앞에 세운 구조물이더군요
실내는 촬영금지라 ....
불국사 주차장에서 걸어서 올라가는 길
국적을 알수없는 얄궂은 기념품 노점상들이 많습니다
도데체 저 화려한 우산이
우리 전통 문양 우산?
혹시 메이드 인 챠이나???
불국사 정문
데이트 하던 커플...
28년전 수학여행때 기억하던
불국사의 크기가 갑자기 줄어든 느낌은
저만 그럴까요
극락전 앞의 복돼지
수리중인 다보탑을 볼수있게 만든
간이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대웅전과 석가탑
어렸을때 가졌던 기억과 많이 달라서
실망했지만
많은 중국 일본 외국 관광객들을 보니
그래도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