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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의봄 6 839


칵베니에 두고 온 풍경......
자꾸만 눈에 아른거립니다.

6 Comments
가자가자가자 2009.10.30 02:53  
그냥 보면 그림이네요...ㅎㅎ
노마의봄 2009.10.30 03:03  
손가락 포스트 제목보고 놀라... 뭐라 말하기도 싫어요.
참새하루 2009.10.30 03:18  
청 백 신 촌 객
청... 하늘
백... 산
신... 솟대의 깃발?
촌... 마을 촌가
객... 노마의 봄님?

이거 제대로 해석한건지...
제목이 심오해서 더욱 사진도 깊이 있어 보이는데요^^

전기줄만 없었으면 뒷 배경이 깔끔했을것 같기도 하고
너저분한 전기줄이 오히려 사람사는 동네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기도 하고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겟습니다
노마의봄 2009.10.30 03:51  
아는 한자 다 주절여 놓은 거예요... 심오하긴요..
전깃줄.. 저기선.. 그것도 그네들의 것이니까... 좋던데요
말님 2009.10.30 11:17  
시리도록 파란하늘에 산위에 눈 그리고 깃대들이 인상적이네요
이런풍경 보고나면 눈앞에 당연히 아른거리겠는데요  누가 찍어는지  잘찍었네요 ^^ 잘봤습니다
노마의봄 2009.10.30 12:01  
그러게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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