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써킷 트렉의 베스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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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써킷 트렉의 베스트 포인트

노마의봄 15 1210


킹가에서 자르콧까지의 중간 지점입니다.

풍경사진의 구성요소들이 한군데 죄 모여 있었습니다.
파란 하늘, 흰 구름, 산, 나무, 풀, 물까지...

네팔에서 찍은 사진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15 Comments
개떡e 2009.10.15 03:24  
멋집니다~^^
노마의봄 2009.10.15 17:09  
강작가님 짧은 칭찬, 기분 좋은데요.
LINN 2009.10.15 10:41  
클릭하는 순간 한장의 수채화가 펼쳐지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_^
노마의봄 2009.10.15 17:10  
그 느낌이어서 저도 이 사진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바람1 2009.10.15 10:55  
멋지다는 한마디에 더 보탤 말이 없습니다...
노마의봄 2009.10.15 17:11  
역시, 바람님도 좋다고 부추겨 주실 줄 알았습니다.
참새하루 2009.10.15 11:00  
생생한 색감과 선명한 사진
네팔의 사진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는 사진인만큼
정말 멋지네요
이 그림같은 사진에
노마의 봄님이 살짝 들어 갔더라면
금상첨화 일까요
옥에 티일까요^^
노마의봄 2009.10.15 17:11  
만일 그랬더라면, 이 사진은 세상에 안 나왔을 겁니다. ^^
zzzang 2009.10.15 20:57  
시원스런 풍경이 보기 좋습니다.

이곳에 있으면 마음도 맑아 질것만 같습니다.
노마의봄 2009.10.15 23:39  
저기 있는 동안은 저도 깨끗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퉁이 2009.10.15 21:23  
이런곳에서 며칠 쉬었다 왔으면 합니다 ....
노마의봄 2009.10.15 23:40  
어렵지 않습니다. 태국에서 세시간 비행기 타면 갑니다. 지금이 최고의 시즌이죠. 10-11월
말님 2009.10.15 22:29  
정말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 확~오네요  사진속으로 빠져들고 싶네요
눈이 시원해집니다
노마의봄 2009.10.15 23:41  
사진 속 연못엔 이미 오리 한마리가 빠져 있어서... 어디로 빠져야 하나...??
fusion12 2009.10.20 00:30  
안나푸르나에 다시 가고싶습니다.
내년봄에 그곳에 가고 싶은데 일행이 구해질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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