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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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룹디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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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색다른 경험이라고 할까?

항상 창문사이로 보던 야경들

내가 베스트로 뽑는 야경은 김포공항 착륙할때 본 야경
너무 환상적이 여서 멍하니 창밖만 바라 보았던 기억

남산타워에서 보던 야경보다 훨씬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다

하지만
시로코의 야경은
가슴까지 뚫어 버릴거 같은 탁트인 방콕의 야경과  태국의 밤공기를 맞으며
아주 럭셔리한 공간에서 우아하게 칵테일을 즐길수 있다는건 정말 또다른 행복이였다~~~~^^

7 Comments
노마의봄 2009.11.02 22:21  
사진이 없네요 허허..
참새하루 2009.11.03 07:53  
아주 럭셔리한 공간에서 럭셔리하게 즐길수....또다른 행복이었다

크~~ 이 대목에서 부러움이 쫘 쓰나미 치ㅡ는군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ㅠㅠ

저의 최고 야경중 하나는 아마도
방콕 착륙할때 내려다본 방콕 시내 야경이었지 않나 싶네요

황금빛 강물처럼 굽이쳐 흐르던 자동차 헤드라이트의 물결...

시로코... 저 같이 고소공포증있는사람은
술마시고 알딸딸하니  어지러워서
화장실 찾아 헤맸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시로코는 저 포인트에서만 촬영이 되지요?
lovelypink 2009.11.03 11:43  
방콕 착륙야경을 한번도 못본지라....꼭 함 봐야겠네요^^
방콕 착륙만 으로도 많이 설레이는데 야경까지 멋뜨러진다면....^^

사진찍는 법을 배운적이 없어서 걍 야경모드에 놓고 여러각도로 찍었지만 여러장 올리는법을 몰라 한장만 올렸어염^^

보니까 또 가고싶네 ㅠ.ㅠ
노마의봄 2009.11.03 19:43  
음.... 나한테만 안 보이는 거네..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에겐...
lovelypink 2009.11.03 21:14  
ㅎㅎㅎㅎ 이상하네요 잘 보이는데^^
혹시 착한사람 눈에만 보이는건가??
말님 2009.11.04 19:24  
lovelypink님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자주좀 놀러오셔요 
방콕갈때마다 멀리서만 시로코가 저기구나 쳐다만보고 한번도 못올라가봤네요
야경이 럭셔리하네요  핑크님의 사진으로 대신올라가봅니다 ㅋ
lovelypink 2009.11.05 21:37  
말님 문자 항상 잘 받고 있어요^^
답장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항상 고민만 하네요^^
수고가 많으시구요
사진이 너무 커서 부담스럽게 나왔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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