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의 마차타고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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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의 마차타고 가는길

참새하루 8 1148
미얀마 바간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중의 하나인
마차입니다
이걸 하루 렌트해서 이곳 저곳 다니는거지요
섭씨 44도 까지 올라가는 최고 더위라서
고생했지만 나름 즐거운 여행길이었습니다
8 Comments
노마의봄 2009.05.29 03:16  
참새하루님. 이 사진은 그림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사진과 같은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죠?
배울 기회가 언제나 생길지...
참새하루 2009.05.29 06:50  
뭐...운이 좋았다고 해야 할까요...
색감은 풍경모드에 놓고 찍으면 조금더 색감이 화려해지던데요
하늘은 그라데이션 필터로 조금 어둡게 찍어서 질감이 살아난것 같구요
나머지는 사이즈와 샤픈만 준 원본 그대로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몇안되는 깖끔한 달력사진처럼 나와서 포스팅했습니다^^
Thaibuff 2009.05.29 15:38  
드디어 기다리던 참새하루님의 사진이..
항상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마음껏 감상하겠습니다 ^.*
말님 2009.05.30 16:56  
정말 모든색감이 다 어울어져 있네요..저멀리 단풍색도나고  역시 ...굿
마차가 새로뽑은 신형 같은데요 ㅋ
노마의봄 2009.05.31 02:56  
말님... 저 멀리 붉은색은 단풍 아님.
치앙마이에도 한달 이상 지천으로 피었다가 이제 끝물에 들어선 <항녹융>이네요.
참새하루님, 맞죠?
주홍색이 선연한 멋진 꽃나무
참새하루 2009.05.31 07:56  
네 저도 처음엔 단풍인줄 알았더랬습니다
이름도 몰랐는데
항녹융이었군요 이름이...
꽃색깔이 참 에쁘더군요
추옆 2009.05.30 20:24  
아름다운 모습의 그림에 매료되어
머물다갑니다..^^
타이룹디를 사랑하는 사진꾼입니다.
퉁이 2009.07.22 22:26  
참 평화로운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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