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 사랑꼿에 또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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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 사랑꼿에 또 갔었습니다.

노마의봄 12 1175


12월 31일 아침에 사랑꼿에 또 갔습니다.
한밤부터 비가 오길래 틀렸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7시경 비가 멎길래 바로 오토바이 타고 갔지요. 조금 늦게 간 바람에 전망대가 만원이더군요.

12 Comments
말님 2010.01.07 21:31  
ㅋ 노마님 사진에서 못보던 광각의 포스가 확 느껴지느데요 
직접은 아니지만 마음까지 시원해 지네요
어쩔수 없었지만 스파르타 좋지요?ㅋ 저도 갈아타서 열심히 스터디중입니다 ㅋ
노마의봄 2010.01.08 13:41  
저런 장소에선 11mm 광각에 이어, 바로 300mm로 확 당겼어야 하는데.. ㅠㅠ
말님 2010.01.08 21:36  
70-300이 찾고 계시는군이요 ㅜㅜ;;
JASON` 2010.01.08 13:59  
몇년 전에
카트만두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하는 분의 사이트를 드나들며
네팔여행의 나래를 펴곤 했는데...
노마의봄님이 확~~ 불지르고 있네요.
늘 고맙소.
덕분에...
노마의봄 2010.01.09 00:56  
한번 걸음 하시지요. 모시겠습니다.
가자가자가자 2010.01.08 17:27  
광각에 포스가 장관이군요....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사진을 찍은 위치도 꽤 높아 보이는데요...해발로 몇m?
노마의봄 2010.01.09 00:55  
포카라가 800미터 정도되고 거기서 올라가는 시간이 오토바이로 30분 정도되니까 아마 1200미터 정도 되지 않을까요?
\사랑꼿 높이는 잘 모르지만 저기 보이는 마차푸차레는 정확히 압니다. 6998미터. 7천에서 2미터 모자라죠.
아직 히말라야가 1년에 0.5센티미터씩 자라고 있으니 400년 후면 7천미터대 봉우리에 들어가겠네요
대굴령 2010.01.09 02:23  
햐~~~~
머싯습니다....
확~~~땡기는데요...가~보고싶어요...ㅠㅠㅠ
노마의봄 2010.01.09 21:37  
네팔에서의 제 유일한 일이 낚시질입니다. ^^
한번 오시죠, 저 있는 동안
참새하루 2010.01.12 12:35  
노마의 봄님 사진들을 보면
사람의 세상이 아닌
신선계에서 노니시는 듯
부럼....
노마의봄 2010.01.12 17:50  
참새하루님 어딜 다셔 오셨습니까?
연말연시 조용하시던데
참새하루 2010.01.19 05:40  
년말 연초 쓸데없이 바삐지냈습니다
좀 뜸했지요?
자주 출첵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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