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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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룹디

母子

zzzang 3 1065
호수에 사는 아이들은 이렇게 하루 종일 어머니와 함께 일을 합니다.

화려한 일몰 속 모습은 사진을 찍는 이에게는 아름다움이지만 그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생각은...

어떤이에게는 아름다움이지만 어떤이에게는 힘든 삶의 현장이 되는 곳.

톤레샵호수에는 사람사는 많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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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삶의 밝음과 어두움을 나타 내듯 밝은 하늘과 먹구름이 공존하는 하루였습니다.
 
3 Comments
말님 2009.12.15 20:41  
짱님의 톤레샵호수 사진속의 얘기로 톤레샵호수가 많이 익숙해 졌네요 ^^ 어머니와 일하는 어린이가 어쩌면 행복해 보이기도하고

어떻게 생각하면..우리나라 어린이들처럼 혜택을 못받아 안스럽기도 하네요 ;;  그림같은 사진 잘봤습니다
참새하루 2009.12.18 15:15  
그러고 보니 zzzang님이 올리신 사진중에 톤레샵호숙가 특히  많네요
톤레샵에 완전 필이 꽂히신듯...
말씀처럼
석양의 조그만 배안의 모자의 실루엣이 보는이에 따라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노마의봄 2009.12.20 23:26  
그렇지만, 사진은 너무나도 감동적입니다.
어쩌면 한 하늘에, 아니 좁은 카메라 안에 저렇게나 다양한 얼굴이 한꺼번에 담길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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